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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10651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6
    조회수 : 1617
    IP : 115.143.***.223
    댓글 : 84개
    등록시간 : 2014/11/21 22:47:09
    http://todayhumor.com/?animal_110651 모바일
    BGM)반려묘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9가지 신호.gif







    이미지 참조_Naver Blog | 소소비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 
    이는 고양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




    이미지 참조_uing.co.kr

    워낙 방정맞은 멍멍이들이 
    온몸으로 애교를 표현하는 탓에 
    상대적으로 얌전한 고양이들은 
    애교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참조_4gifs.com

    하지만 고양이들도 알고보면 
    반려인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늘 우리 곁을 맴돌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이미지 참조_4gifs.com

    그렇다면 이 고양이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애정표현 하고 있는지 
    그 9가지 신호를 살펴봅시다!




    이미지 참조_nate pann | 21

    # 1.
    "그르릉~ 그르릉~"

    고양이가 그르릉 소리를 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낄 때 낸다고 합니다.

    처음 이 소리를 접한 집사들은 
    고양이가 감기에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진동이 오는 것 같기도 해 
    당황하곤 하지만, 괜찮습니다. 

    바로 당신 곁에 있어 행복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하네요.




    이미지 참조_oeker.net

    # 2.
    발라당

    고양이는 배가 약점이라 
    쉽사리 드러내지 않습니다.

    만일 집사 앞에서 배를 보인 채 
    이리저리 구른다면 
    그만큼 믿고 따른다는 의미인 것!

    하지만 이게 곧 만져달란 뜻은 아니니 
    함부로 손 대려다 깨물리지 않도록 주의!!




    이미지 참조_ezday | 베니

    # 3. 
    이마로 부비부비

    고양이가 집사의 손이나 다리에
    머리를 부비적거리는 것은
    '당신은 나의 것'이라는 뜻!

    고양이는 이마, 턱, 뺨, 꼬리 등에 
    저마다 다른 냄새 분비선을 가지고 있어 
    해당 부위를 들이대며 
    자신만의 향기를 묻혀놓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지 참조_todayhumor | 방콕고양이

    # 4.
    박박 긁힌 쇼파처럼 박박 긁힌 내 마음

    고양이가 아끼는 쇼파나 가구에 
    발톱자국을 새겨놨다고 너무 화내지 않길...

    이는 집사가 즐겨앉는 자리에 자신도 
    나름의 영역표시를 해두는 것이기 때문!

    긁는 행동은 
    고양이의 습관이자 본능이기 때문에 
    완벽히 고치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방지하고 싶다면 
    고양이의 흥미를 돌릴 수 있는 장난감이나 
    스크래처를 따로 준비해두기를 추천합니다!!




    이미지 참조_todayhumor | 방콕고양이

    # 5.
    꾹꾹이

    이따금씩 고양이가 밀가루 반죽하듯 
    양 발로 지그시 누르며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행동을 본 적 있을 것!

    노련한 집사들은 이를 '꾹꾹이'라 표현하죠!
    꾹꾹이는 고양이들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때 나오는 행동.




    이미지 참조_4gifs.com

    # 6.
    집사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

    집사라면 한 번 쯤 경험해봤을 법한
    고양이의 서프라이즈 선물.

    그들은 가끔 집 대문 앞 혹은 
    자고 일어난 침대 아래에 
    죽은 쥐, 벌레, 새 등을 가져다놓는다.

    집사된 입장에선 매우 당혹스럽지만 
    이는 자신을 챙겨주는 집사를 위한 
    착한 고양이의 보은.

    부디 고양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몰래 그 잔재들을 정리하길 바람!
    여린 고양이들은 상처 받을 수도 있으니...




    이미지 참조_4gifs.com

    # 7. 
    내 앞에서 잔다.

    고양이는 원래 잠이 많은 동물!
    그렇지만 잠이 많다고 
    아무데서나 잠들진 않습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낯선 곳에 가면 
    뜬 눈으로 밤을 지새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런 고양이들이 반려인의 무릎에 올라 
    쥐도 새도 모르게 푹 잠든다면 
    당신에게 나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뜻♡




    이미지 참조_tumblr | kitty+luhan

    # 8.
    "야옹~" 응답하라, 집사

    고양이가 우는 것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뜻

    사실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와 대화할 땐 
    야옹 소리를 자주 내지 않는다네요. 
    사람과 소통하고 싶을 때
    우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평소엔 조용하다가도 사랑하는 집사 앞에선 
    밥이 맛있다고 혹은 나와 놀아달라고
    엄청난 수다쟁이로 돌변하는 고양이!




    이미지 참조_senorgif

    # 9.
    사포같지만 괜찮아

    고양이는 가족이라 생각하는 이에게 
    엄청난 그루밍을 해준답니다.

    비록 그 혓바닥이 사포같다 할지라도 
    그만큼 나를 사랑한단 표현이기에 
    감사할 따름!!




    이미지 참조_gifak.net

    "집사양반!! 같이 잘 살아 봅시다."






    * 원출처 : 인사이트

    * 퍼온곳 : 피키캐스트 / 작성자 : '고양이를부탁해' 님

    * BGM : 차여울 - 내사랑 내운명



    부르마의 꼬릿말입니다
    iXcX7yn.gif




























































































































































    걸음에 맞춰 꽁지머리가 살랑살랑 흔들릴때

    포니테일의 진짜 매력은 시작된다.
















    예쁜 외모에 밝고 진취적인 성격.


    자존감 높고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


    야하고 사나워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마음 따뜻한 여자.


    게다가 천재 과학자에 지상 최대의 부자.


    다시는 부르마를 무시하지 마라.




    1 링크 :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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