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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06225
    작성자 : 몰우전장청
    추천 : 40/8
    조회수 : 1577
    IP : 162.158.***.43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8/09/04 06:59:43
    http://todayhumor.com/?sisa_1106225 모바일
    문프지지율 49 민주당지지율 37 (리서치뷰 무선85)
    민주당지지율 전월대비 8프로하락...
    전당대회 컨벤션효과 없음

    민주당지지율하락이
    자한당 바미당으로 옮겨간것으로 보이네요

    그동안 높은지지율의 비결은
    문프가 보수층 중도층 정치무관심층의 지지를 끌어온것이지만

    야당 보수언론의 3대 공격포인트
    경제무능 운동권 부도덕
    에대한 공격이 8월에 제대로 먹힌것이고
    약한지지층이 이동한것으로 보여요

    문프를 왼쪽으로 가두려는 민주당내 움직임
    민주당내 기득권 친목세력이 문프방어최전방에 있는 문파를 왕따고립시킨것
    부도덕에 대한 지속적인 침묵
    부동산시장 상황에따른 공격
    등등의 이유같은데 어떤가요??

    컨벤션 효과가 전혀없었던것도 주목할필요가있죠
    이해찬의 상징성은
    보수중도정치무관심층을 묶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는것이죠

    야당때나 이해찬같이 선명한 강성이 필요하지
    국민전체를 아우러야하는 여당대표로 이해찬은 중도보수층에 거부감만준것같습니다

    그동안 보수층지지는 콩크리트 지지율이라고하여 민주진보가 모두 합쳐야 겨우 5:5싸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왔지만
    박근혜이후 문프초기 지지율에서 보았듯이
    콩크리트가 아니라 좌우로 쉽게 오간다는 것을 알게된만큼
    우리도 중도 보수 정치무관심층의 설득력을 얻는데 주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명한 진보는 정의당에 주자고요
    민주당은 여당아닙니까
    정의당과 진보경쟁하자는 민주당내 인사는 우리스스로를 묶어두는 짓이지요
    참여정부당시 파병과 fta로 내부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 민주당은 문재인정부가 보수적인 정책을 하더라도 단결해서 피의쉴드를 치는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이지않는다면 
    민주당지지율은 정의당과 경쟁하는꼴나죠
    이해찬지도부가 앞으로 어떻게갈지는 모르지만

    문프를 왼쪽으로 가두지 말길바랍니다
    부도덕에 친하다고 침묵하지 마세요
    거만한 태도 버리세요
    문파를 이겨서 친목공천의 길이 열렸다고 뺏지다나요??
    자한당 바미당을 이겨야 뺏지달지??
    공천에 목매지말고 문프의성공 대한민국의 성공에 목매세요~

    철저히 비판적지지하겠습니다!!
    출처 http://m.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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