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없는것 같길래.......웃대에서 퍼왓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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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넷에서 만난 초딩]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심심해 죽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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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엇다.. -_-;;
가 아니라
로템 2:2 오빠뜨거워 -_-;; 잽싸게 방을 만든뒤 친구랑 스타를 땡기고 잇엇다
렌덤 저그가 걸린 본인은 손이 안보이는 컨트롤-_-;;
2시 프로토스를 GG 시켜 버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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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4드론이었어 ;;;
환상의 목동저그 나가신다!!! 울트라 개때 테란본진 난입하다가 방사능에 쪄
죽고 GG 치고 나왓다!! -_-;;
이때부터 전쟁은 시작되엇다 ..;;;
니땜에 졋니 내땜에 졋니 친구놈이랑 한판 붙고 잇는데
대기실에 있던 초딩 두놈이 난입하기 시작 -_-;;
참고로 대화 장면을 캡쳐한뒤 사실그대로 올림
<여기서부턴 대화>
상환 : 니땜에 졋어!! 드랍쉽에 메딕만 체워가는 놈이 어딧냐??
친구 : 넌 렐리포인트를 테란 본진에 찍어서 울트라 다 뒤쥐게 만드냐
상환 : -_-;;
이때 갑자기 욕하면서 끼어드는 초딩 ;;
초딩1 : 존나 떠들어데네
쫌 아갈 다물어라니까
대략 난감 -_-;;
상환 : 초딩 잠시만 조용히 해줄래?? 형들 애기 중이거든
초딩1 : %$&@%$ 이 XX$%%^&
상환 : 탐구생활 안하니?? 월요일이 개학이잖니??
그래가지고 시내 중학교 갈수 잇겟어??
초딩1 : 말좀들어 개새끼야!!
초딩2 : 야 상대하지마!! 손만 아퍼
초딩1 : 무시 하고 싶은데 너무 귀엽잖아
말투가 너무 귀엽다 개새끼야 ^^
상환 : (이런 싹아지!! ) 어여 자야지 12시가 넘엇어
귀신 나와요 -_-;;
초딩1 : 귀엽군 !!
초딩2 : 귀엽군 !!
이것들 슬슬 할말 없어지니까 같은말 반복
상환 : 이제 할말이 없어?? 왜 같은말 반복만해
형 심심해 빨리 데들어봐 (슬슬 재미 부치기 시작함)
초딩 1,2 : (할말없으니) $%!%$#^&% @%$@%#
무한 욕 시작
상환 : 이런!! 그러케 형편 없는 언어 실력으로 대학이나 갈수 있겟어??
귀여니의 외계어 세계를 읽어서 열심히 공부해봐
초딩1 : 아 수준이 안맞아서 못놀겟어
상환 : 당연히 초딩이랑 어른이 수준이 갔냐??
초딩 밀리기 시작하자 세이로 지친구들한테 구원요청 시작한다
초딩1 : 내친구들한테 연락 다햇어!!
상환 : 아이고!! 무서워라 ;;; 니가 바로 말로만 듣던 초딩 일진이구나
네발자전거를 타고 각지역의 학교를 떠돌며 학교 전쟁을 일삼는...
난이제 죽엇내...
여기서 부터 대박!!
초딩1: 너 직업이 뭐야??
너 백수지??
상환 : 주식회사 하얀손의 대표이사다
요기서 하얀손이란 일명 백수 -_-;;
흰백자에 손수 하얀손 -_-;;
근데 이 초딩놈
초딩1 : 대표 이사면 대표이사답게
소프트웨어나 개발할것이지 여기서 지랄이냐?
이부분에서 대략 눈물 120g 을 흘리며 그자리에서 뒤집어졋다
정신을 차리고 모니터를 본순간 !!! 난 또 쓰러지고 말앗따.
조용히 있던 초딩2 녀석이 갑작스레 꺼낸말
초딩2 : 잠만 기달려 지금 해킹해서 위치추적 중이다 더말해봐
한 1,2분만 더끌어!!!
쓰러졋다 -_-;;
위치추적이라니-_-;;
상환 : 아 도저히 웃겨서 못있겟다 !! 유머게시판에 이글 다쓸거야!!
특히 위치 추적 이건 완전 코미디야
초딩2 : 위치추적은 니입에서 먼저 나왓는데
상환 : 스크롤 쪼금만 올려보면 니가 쓴게 다 나오거든??
초딩2 : 귀찮어
그러고 나선 난 스타를 나오고 내친구는 그냥 남아 있엇다
몇분 뒤!!
초딩1 : 위치추적은 뭐야??
초딩2 : 그냥 할짓 없어서 -_-;;
초딩1: 내가 봐도 웃겻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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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집 술취한 아가씨]
전 친구들이랑 삽겸살을 먹으러 삼겹살집을 찾아 향했
습니다.
돈도 별로 없고..-_-;;; 고기는 먹고 싶고... 음냐..
만만한게 삽겹살이더군요. -_-a..쿄쿄쿄..
암튼.. 가게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오..오.. -_-;;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저흰 삼겹살을 주문한후.. 소주도 시켰습니다.^^
역시 술이 빠질순 없겠죵..^.^
그렇게 한창을 즐기고.. 먹고 했답니다..
앗! 그런데..
근처에 있는 테이블의 아가씨가 막~ 술취한 주정을 부리는
겁니다. -_-;
여러 사람들이 같이 있는걸 보아하니..
아마도 회사에서 회식이라도 나온것 같았습니다.
그 아가씨는..-_-;;; 무척 취해가지고.. 소릴 질렀습니다.
아가씨: 으아~~~ 당신들 내가 누군지 알아? (-_-;;;; )
사람들은 모두 그 아가씨에게 눈이 쏠렸고.. -_-;;;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도 말리질 않았습니다. -_-;;; 황당했
나 보져..
그 아가씨의 주정은 계속 되었습니다.
아가씨: 좋아좋아!! 모두들! 잘들어!!!
사람들: -_-???
아가씨: 내가 대단한거 보여주지.. 딸꾹~
-_-+ 오... 무엇일까... 사람들은 모두들.. 궁금해 하기 시
작했으며..
우리들도 박자를 맞춰 주었습니다.
숟가락을 딱~ 딱~ 테이블에 치면서.. 저는 외쳤죠.. -_-;;
나: 멋져요~ 누나!! 휘익~ 휘익~ -_-;;;;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극악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크헉.. 갑자기 이 아가씨가 윗 옷을 벗는 것이었습니다..
꺄악~!!!
뭐야.. 왜 갑자기 스트립 쇼얏!!
뭐..-_-;; 전.. 좋았습니다만... -_-a.......
암튼.. 이것만으로 그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웃옷을 모두 벗어 제꼈고...
브래지어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꺄아..-_-;;;;
모든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진채.. 바라만 보고 있었
고...
그 아가씨는 계속 일을 진행시켰죠.
갑자기 삼겹살 구워놓은것들을 두 손으로 마구 집는 것입니
다!!
과연 그 삼겹살들을 어떻게 했는줄 아십니까!!!!
자기 브래지어 속으로 몽땅~ 집어 넣었습니다. -_-;; 오
메...-_-;;;
전 대체.. 그걸 브래지어 속으로 넣어서 뭘 하려는 거지??
하는 궁금증에
빠졌습니다. -_-;;;;
그 아가씨는...
자기 가슴을 손으로 있는 힘껏! 쥐어짰습니다. -_-;; 허
걱...
그러자.. 브래지어에서 삼겹살의 기름이 흘러 나왔습니
다. -_-;;;;;;;;;
그러면서 외치는 소리..
아가씨: 젖나온다!! 젖나온다!! 꺄하하하하!! (-_-;; 크헉..)
그때서야..-_-;;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은 아가씨를 말리기
시작했고..-_-;;;
다른 모든 사람들은 -_-;; 멍한 얼굴로 아가씨의 가슴만을
쳐다보았습니다. -_-;
저..젖나오는건가...-_-;;;;; ..
환한 미소가 멋진 프리킥의 마술사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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