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 정태인 - 정문영 환상의 콜라보네요
빨간 박스 모두 정문영 기레기 작품
김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보수진영의 최종 목표는 이 지사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실패이자 정권 재창출의 무산에 있다”며 “(진보진영 내) 작전세력이 겉으로는 ‘이게 다 문재인을 위해서’라는 식의 논리를 동원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저쪽의 욕구와 기획이 딱 붙으면 이런 작업이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며 “이는 이 지사 지지여부와 전혀 무관하게 부정적 인식이 예전부터 존재해왔다”고 떠올렸다.
이어 “기초 중의 기초인 ‘디바이드 앤 룰(Divide and Rule: 분할통치)’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긁어모아 절대화시키면, 정치인도 지지자도 이 지사 근처에 가려 하지 않는다”며 “이미 ‘절대 악’으로 작업이 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지사의 낙마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기에 ‘포스트 문재인’을 철저하게 제거해버리고 싶은 저쪽의 욕구도 있다”며 “지난 몇 개월 간 게시판을 보면, 대선을 능가하는 규모로 그런 작업은 이 지사의 한계와 상관 없이 현재 진행형으로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도 작용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에 최근 정의당 당원으로 가입한 정태인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런 음모/작전의 시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상한 ‘反이재명 연합세력’이 형성되어 있는 건 사실”이라며 “과연 그 세력(들)의 최종 목표가 이 지사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실패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행하게도 ‘최종 귀결’은 그 쪽을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을 반대하면 이재명이 쓰러져야지
왜 문프가 쓰러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수나 전해철이면 몰라도 반문 선봉장 이재명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