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의원실에서 최근 민주당 지지율 폭락 관련하여 이해찬 당대표에 대한 비판이 일자 이해찬 의원실 명의 트위트를 통해
"당 지지율 하락은 겸허히 받아들여야지요. 그런데 이해찬 당대표 때문에 30%로 하락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해당 여론조사는 매월말에 하는 정례조사로 7월말 대비 8%하락한 것이고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도 같은기간 12%하락했습니다."라고 말했군요.
이해찬 의원실을 통해 나온 이야기는 이해찬 의원의 의중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해찬 의원실은 "당 지지율 하락에 무한책임을 느끼며 지지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여론조사는 매월말에 하는 정례조사로 7월말 대비 8%하락한 것이고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도 같은기간 12%하락했습니다"라며, 대통령의 지지율 보다 적게 떨어졌다는 것을 강조하며 문대통령을 디스하고, 당 지지율 하락 원인을 대통령에게 돌리는 파렴치를 범하고 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을 괴롭혔던 버릇이 당대표 되자마자 발동해 문대통령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이해찬의 이러한 작태에 실망 또 실망을 하며, 지난 총선 이해찬의 당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던 내 발등을 찍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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