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는 이해관계자가 첨예하게 대립하죠
 이해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수혜보는 것에 비해
 부담해야 하는 비용에는 결사 반대하구요
 때로는 공익을 해쳐가면서 사익을 추구하기도 하죠
 직접 이해관계가 적은 3자는 복잡한 남일에
 신경쓰는건 오지랍이기에 관심 갖지 않죠

 이런 특성을 가지는 경제정책 이슈를 부추겨
 문정부를 흔드는 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여정부때도 극심했는데 모든 이해당사자가 불만이었죠
 관심갖고 싶지 않은 3자들도 불만이었구요
 모든 경제갈등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것처럼 테이블위에  다올려놓고 정부를 무능하다고 비판하는 거죠
그래서 불만만 키우고 정부를 불신하게 몰아가는 겁니다
 
 조급한 급진세력들은 지배계급과 독재에 이용되기 쉽습니다
 1차대전 패전후에 군주제에서 공화제로 바뀐 독일에서
 공산당과 사민당 등 좌파진영이 보여준 조급성은 
 히틀러 국가사회주의당이 정권을 잡고 나치독재가
 들어설 분위기를 조장했습니다
 참여정부이후 mb가 너무나 당연히 집권한 것도
 유사성이 있죠
 
 문재인 정부에서도 우려되는 것이 민주진영은 좌우균형잡힌 노선을 지향해야지 일방으로 몰아가거나 몰아세우는 것입니다 책임지는 요구, 주장, 행동을 해야합니다


 기층 서민을 중심으로 정부를 이끌어갈 문재인 대통령이 있을때 더 문대통령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청와대 빼고 모든 부문에서 낡은 지배계급이 권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민주당이나 김어준이나 차기권력 운운하며 마치 20년 집권할거처럼 자기정치를 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그래서 그네들이 욕먹는 겁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그네들 거라고 착각에 취해 있거든요

 결론적으로 복잡한 경제이슈에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관심을 가집시다 경제갈등을 부추기고 선동하는 
 세력으로 의심되면 그들이 과연 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인지 아니면 이용하려는 세력인지 
 잘 판단해서 휩쓸리지말고 자신의 판단력을 키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