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이재명-이해찬-표창원-정청래-최민희 등 일부 여권 정치인들을 표적 삼아 몰매 수준의 비방과 마타도어 등 융단폭격을 가했던 세력이 있다.

“이번 작전세력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들은 문재인 지지자 그룹 뒤로 숨어들었다”며 “그렇게 해서 몇몇 친문 커뮤니티는 성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격조는 일베 출신들이 주로 맡았고, 아무나 쓰지 않는 잔인하고 험악한 단어를 무차별 사용했다”며 “이들은 문재인 성공이 아니라, 지지층 분열을 통해 결국 문재인 정권이 정권 재창출을 못하게 하는 게 초점이었다”고 꼬집었다.

 또 “이들의 작전방식에는 자신들이 선택한 인플루언서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다른 인플루언서를 차단, 즉 작업에 방해가 되는 다른 인플루언서를 '언인플루언싱(Uninfluencing)'했다”며 “예컨대, 첫 타깃은 전우용-표창원-정청래-최민희 등 방해가 되는 존재의 입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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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그래서 증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