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청년입니다..


저의 기억은 21살때로 돌아갑니다.. 그때 여친은 아닌
그냥 술먹다가 어떻게 모텔가서 한 섹스 3~4번 있는데 그게 내 인생의
유일한 쾌락의 섹스였다느 것을 알지못했습니다. 그때는 할때 뭔가 되게 흥분되고 좋았어요..

24살 첫 여친이 생기고 첫경험할때로 돌아갑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때 아예 안섰습니다..
여친은 표현은 안했지만 좀 이상해하는 눈치였구요.

그후로 여러번 시도끝에 삽입에는 성공했지만
진짜 콘돔끼고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피임에 무지한게 아니라

콘돔을 끼려고 하면 꼭 바로 죽어요
나중엔 콘돔 끼는게 무서워 지기까지??
암튼 항상 질외사정으로 2년간 사고?없이 잘 버티다 헤어젔어요.
근데 섹스하는동안 예전 21살때의 흥분 그런건 없고
계속 잘섰나 안섰나 확인하고 뭔가 그리 막 흥분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서면 빨리 죽기전에 바로 넣어야한다는 생각에 급히 했고
자세를 바꾸려하면 항상 죽어요 ㅠㅠ

아참 여친이랑 사귀는 중간에 비뇨기과도 갔습니다.
거기서 나이가 어리니 비아그라말고 심장에 좋은 약 처방해주더라구요.
별 효과 없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2년간 사귀다 헤어지고..
(아마 이별 이유중 하나가 이 문제도 있을겁니다.. 여친이 말하진 않았지만..)

암튼 그러다가 27살에 또 다른 여친이 생겼고
어제 처음으로 섹스했는데
처음에 할때 넣자마자 5초만에 나왔습니다.
여자는 벌써??
이 소리 하는데.......... 아 씨발..
암튼 이번에도 나의 주니어는 기대에 못미치고
계속 섰다 죽었다 반복...
자세바꿀려고 하면 죽고..

미치겠습니다.
비뇨기과 최근에 또 가봤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어린데 왜 그러냐고
정 그러면 약 처방 받으라고..
근데 또 부작용이 무섭더라구요..

암튼.. 저 담배도 거의 안피구요... 폈다 끊었다 하는데
거의 끊는 과정 (가끔 한달에 두세번 한두까치 뺏어피는정도?)
술도 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몸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아요..
183에 75 키로입니다.
운동은... 거의 안하구요..

암튼 도와주세요...
경험담좀 말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