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득표율이 고작 26%인 김진표 지지세력이 어떻게 커뮤니티를 특정후보지지 일색으로 변화시켰는지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그 폭력성과 배타성이 합리적이었는지 비이성적이었는지 반성하셔야 합니다.

제가 분명히 전대는 요식행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목표는 지지층의 분열과 반목였으며 이것은 대성공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길로 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가는 길에서 잠시 멈추십시오.

긴호흡으로 반성하고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문재인대통령을 위하는 길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문대통령을 반역하는 행위입니다.

애초에 목표는 김어준을 지지층과 분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급하게 김부선, 공지영과 연대한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실패했습니다.

그는 지난 9년동안 싸워 왔고 이명박과 박근혜를 감옥에 보내기 위해 노력한 뼈와 살을 가진 실체하는 인물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믿는 권씨패거리와 몇몇 SNS인사들은 뼈와 살이 없는 실체하지 않는 인물들입니다.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는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뼈와 살이 없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마십시오.
그 길이 문대통령을 지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