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되는 정책인지..물론 신혼 및 맞벌이 8500, 1자녀 8000, 2자녀 9500, 3자녀 1억인데..요즘 결혼을 거의 30대 초중반에 많이 하죠. 그리고 맞벌이도 많다. 보통 9급 공무원 기준으로 수당 합해도 월 250 정도 받는 세상입니다. 교사나 7급 공무원도 사실상 수당 다 포함하면 300정도 받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300이 고소득자라구요?? 더군다나 한국 물가와 양육비 생각하면 이건 중산층 월급 수준인데...지나가던 소가 웃겄네여. 중견기업이나 교사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은 다 월세 살라는 소리인가요?? 뭐 저런 어이없는 기준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이거 반발 심해지자 다시 정부 당국이 기준 다시 설정 하겠다고 하는 데 아무리 못해도 최소 연 소득 8500-9000선에서 제외해야지 7000선에서 제외하겠다고 하면 전 국민 월세화 현상 만드는 셈이죠. 너무 관료들이 옛날식 사고에 휩싸이는 것 같네요. 참...저도 정부여당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합니다. 저런식으로 실기하면 정말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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