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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uffingtonpost.kr/2016/11/02/story_n_12765394.html
뉴스1은 2일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측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소망의 이진웅 변호사(47·사법연수원 34기)가 돌연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홀로 최씨 변호를 맡게된 이경재 변호사는 "지금은 필마단기(匹馬單騎)로 (혼자서) 움직일 것"이라며 "검찰 수사단계에서 혼자서는 힘드니까 좋은 사람이 있으면 같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2016/11/02/story_n_1276539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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