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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근무하는 A 기자는 지난 21일, 전달보다 100만원가량 적은 월급을 받았다. 지난달 ‘주 52시간 근무제’ 첫 시행으로 휴일근무 등 추가근로가 줄어든 만큼 수당이 빠진 것이다.
그동안 A 기자는 한 달에 3~4차례 주 6일씩 근무했다. 1일당 20여만원인 휴일수당이 매달 기본급과 함께 지급됐다. 자연스레 휴일근무수당을 ‘수당’으로 여기지 않고 기본급처럼 받아들였다. 이는 52시간제 도입 이후 중앙일보·JTBC 기자들이 타사보다 노동시간 감축에 따른 임금 삭감 폭을 크게 체감하는 이유 중 하나다. 다른 언론사의 경우 휴일수당을 2~3달마다 정산해 지급하거나 애초 수당 금액 자체가 높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이다.
중앙일보·JTBC 기자들은 큰 폭으로 줄어든 월급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중앙일보·JTBC 노조는 지난 27일자 노보에서 “(이번 달 월급은) 직전의 70~80% 수준이었다. 미리 예고된 주 52시간제였지만 ‘월급 쇼크’의 여파는 컸다”며 “조합원 대부분이 ‘월급에서 수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이렇게 크다는 사실을 처음 피부로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직전 월급의 70~80%를 받았으면 100만원이 월급의 20%란 이야기인데 ....그럼 원래 월급이 500은됬다는 이야기네요 ..기가 막히네요 제대로 된 기사는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던데 ....자신들 급여 100만원 적어진건 이렇게 난리치면서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나라 경제 말아 먹을것처럼 기사를 써대다니 ....역시 기레기 ... 휴일 쉬면서 수당 안받는걸로 징징댈 시간에 자신들과 같이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최저 임금 노동자들을 돌아보는 .....그런 기자들이라면 기레기 소리도 안듣겠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82900000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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