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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게임들이 등장하고 사람들수도 계속 줄고 있는데도
아덴 시세는 떨어질줄을 모른다...
약 2년전인 2011년 초와 비교했을때
본섭은 7천원에서 5천원
논피케이서버는 5천원에서 잘해야 200~300원떨어졌다
논피케이서버는 사실상 안떨어진것이다
게임속 돈인 아데나를 반드시 소비시킬 수 밖에 없는 이벤트를 하고
게임아이템 강화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주문서를 아덴으로 사는것이 가장 싸고 편하다
그리고 그곳을 10분정도 뛰어가야하는곳에 두어서
장사꾼들이 수백수천장씩 사서 그 차액을 얻도록 만들고 그사람들의 계정값을 받고
또 아덴을 소비시켜서 가격을 유지한다;
2011년엔 블소와 디아3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
생각해보면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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