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cyphers&no=10975&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0975&member_kind= 혹시나 있을 편견때문에 말쓸 드리지만, 사실 컨트롤만 좋으면 그렇게 좋지 않은 캐릭터는 없습니다. 스샷의 제 루이스와 이글의 전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중캐 이하라 할지라도 그걸 실력과 눈치로 파훼하면서 공백을 매꿔나가면 그게 바로 강캐인거죠. 마찬가지로 이전글에 웨슬리 하시는 분들이 댓글로 자신의 웨슬리를 많이 적으셨지만 웨슬리는 어디까지나 딜링 요소가 부족하다는 거지 실제로 작정하고 평타링 넣어서 싸우거나 실제 센스만 좋아도 웨슬리는 캐릭터 특유의 견제력 때문에 무시무시해지지요. 당장 상위권 웨슬리 플레이만 봐도 막발장전을 꽤 많이 봅니다.
다만 이 캐릭터들의 벨런스 조정이 어느정도 필요하단거죠. 실제로 랜덤이라면 몰라도 이들 캐릭터는 상위권 갈수록 셀렉러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적은 코인으로 시작하면 상당히 불리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하는것입니다. 단순히 이들이 "약하다!" 이런건 아니더라도 성능적으로 많이 부족한 면이 있거나. 불합리한 경우가 있다보니 이런글을 쓴것입니다. 그걸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브금이야기: 다들 캐릭터 브금만 이야기 하는데 스테이지 브금으로는 전 메트로폴리스 승리테마가 甲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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