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28일 1시 분당경찰서 고발대리인 출석
[법률방송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검사 사칭 및 일베 가입 등의 사실이 없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추가 고발당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4월 17일과 5월 29일 두 차례의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검사 사칭 얘기 자꾸 하는데 내가 한 게 아니라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추적 과정에서
KBS PD가 나와 인터뷰하다가 마침 현역 시장과 통화를 하면서 검사를 사칭한 것”이라며
공무원자격사칭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이재명 지사는 토론 과정에서 “일간베스트에 한 번도 들어간 적이 없고 인증 과정에서 중단했다”며
“일베와 전쟁을 선포한 날 게시판을 보기위해 가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지사는 지난 2002년 11월 13일 법원으로부터 김병량 전 경기 성남시장에게
검사를 사칭해 전화를 걸어 녹취한 뒤 언론에 공개한 혐의로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이 지사는 지난 4월 24일 자신의 SNS에 “일베 활동을 한 적 없고 닉네임 Ghjnbf 가 이재명의 계정이라는 증거가 어디있나”라며
일베와의 전쟁을 선포한 2016년 1월 26일 가입된 자신의 계정 인증 메일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베 활동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정작 공개된 이재명 지사의 메일에서 일베에 가입한 사실은 물론 가입 후에도 접속한 사실이 있을 뿐 아니라,
공개한 인증 메일이 19일자가 아닌 23일자 메일이라는 점에서 이지사가 계정을 교체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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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세력 수괴 이정렬 변호사님은 이재용 재판관련 ,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도록 분석해주느랴~
혜경궁김씨 고발사건 담당하랴~
검사사칭, 일베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판 출석하랴~
하루도 쉴틈이 없도록 바쁘시군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