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마비노기 게시판에 몰랐던 규칙들을 지키지못해 떠났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온건 정말 좋으신 마비노기유저들분들에게 피해를 가지 않기 위해 이글을 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아가겠습니다.
제가 "올언트"로 가방을 살려고했습니다.(숲거래가 아닌 올언트<->가방, 교환거래) 그래서 거뿔을 불고
"올언트로 고급의류가방+로나가방을 사겠습니다"라고 불자 "싹다훔쳐"라는 아이디가 친추로 왔더군요.
그래서 받고 나니 그분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냈는데 "마거카에 가방거래를 많이한 사람입니다. 확인후 선으로 받고 거래가능하시냐?"
라고 말하길래 바로 머거카에 와서 거래관련글들을 찾아봤아보니 2차례정도 확실히 사고팔았던 흔적이 보여
믿고 "거래하겠다" 라고 메세지 보냈더니 "그럼 당신 낭만농장에서 거래하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2015년 03월 20일 12시 30분가량에 제 낭만농장에서 만나서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후 만나고나니 옷도 좀 뉴비처럼입고,길드도 없어 의심스런 부분들이 있었지만 마거카에 확실히 신용거래가 있었기에 빠르게 거래하기위해 올언트를 선으로 주고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님 이거 거래불가임 ㅈㅅ"하고 바로 나가더군요. 그와 동시에 저는 차단을 먹었고 그렇게 거래사기는 끝이났습니다.
이게 바로 2015년 03월 20일 12시 30분까지 있었던 일들이구요. 위 내용은 마거카,마비노기 버그리폿(1:1문의),마유카에 올린
내용입니다. 이후 거뿔로 5번가량 싹다훔쳐 사기꾼이라고 조심하라고 외쳤습니다.
제가 마비노기를 시작한지 30일도 안된 뉴비라 마거카에 신용거래도 있고 해서 정말 믿고 거래할려했기에 스샷을 못찍었습니다.
정말 이게 천추의 한이더군요... 근데 정말 웃긴건 여기부터입니다.
1시 35분가량에 마거카에서 그자식이 제가 사기꾼신고 게시판에 올린 글에 댓글을 달았더군요. 그것도 정말 뻔뻔하게
이렇게 달더군요.
솔직히 속셈이 뻔히 보였습니다. 제가 스샷도 안찍었다는 글을 보고나니 자신이 살아날 구멍이 보인거지요.
게다가 마거카에서 영정을 먹으면 확실히 자기 거래할 때 큰 손실이 지켜보자는 속셈이 너무 빤히 보였습니다.
그래서 행여나 댓글을 지우면안되니 스샷도 찍고 한번 함정수사를 해봤습니다.
운영자께서 메세지기록+낭만농장기록은 일주일은 남겨지니 그걸로 처벌가능할 수 있다고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면 다른캐릭 아이디까지 알려달라고
하지만 역시 믿지않더군요;.... 괜히 함정수사했나 싶기도하고... 증거도 없으니...(하..)
이렇게 댓글을 달더군요....
아 ... 진짜 울분만 터집니다.
진짜 키트까서 나온 나의 최초의 행운인 올언트기간제인데.....
2600숲~3000숲에 팔리던 때 안팔아서 1600숲까지 내려간 시세인지라 더내려가기전에 빨리 팔고 나에게 득이되는 템을 사자는 마음에
중간 사이즈 가방 7개,아이템가방(8x6)으로도 벅찬 템보유상황에 시달려 올언트 현 시세와 맞게 가방을 사볼 생각으로
올언트를 1600숲에 거래한후, 다시 가방을 사기위해 거래글 올리는게 번거로워 이렇게 교환거래를 택했더니 이런 불변사가 일어났네요....
여튼 더이상 길게 안쓰겠습니다...ㅠ
저렇게 사기를 치고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게 진짜 안타깝지만, 다시한번 꼭 신용거래가 확실시되더라도
스샷찍으시라고, 저처럼 당하지 마시라는 의미로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또 제가 다시안온다는 말을 내뱉고 뻔뻔하게 다시 와서 이런글을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