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같은 건 없으므로 음슴체
오늘 집에 가는 길이였음
카톡을 봤더니 어머니께서 엑스박스원을 사고 싶다고 하시는거임
엄마는 평소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조금 당황했음
갑자기 왜죠?
이마트에서 엄마가 본 엑스박스원
59만 8천원!!
TV에 연결해서 하는 게임기라고는 어렸을때
게임팩 후후! 불어가면서 하던 게임보이가 전부였기에
저는 이쪽으로는 매우 무지합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컴퓨터같은 전자기기 사는 것은 호구짓이 될 확률이 높다는 건
잘 알고 있기에 일단 말렸음!!
집에서 검색해보니 확실히 이마트가 비싸군요 -_-
기능 차이는 또 뭔가해서 검색해보니
360은 10년 전에 나온 거. 원은 1년 전에 나온 거라는 걸 처음 알았음
요약
1. 어머니(62년생)께서 엑스박스원을 사고 싶다고 하시는데 괜찮나요?
아니면 닌텐도나 플스쪽이 어머니께서 할만한게 더 많을까요?
몸을 움직이는 타입의 게임을 해보고 싶어하심
2. 엑박에 다운 받아서 하는 그런 기능도 있나요??
3. 괜찮게 살만한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