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은 출마후 당원들의 권익 강화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이냐는 가자의 질문에 "조직력 강화보다는...당원들의 건의 시스템을 만들고..."라고 말했었다.
이처럼 당대표 출마 초기의 이해찬은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막깅한 권력을 휘두르는 현재의 제왕적 당대표를 하겠다는 속내를 내비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오늘 후보 연설을 들어보니 자신의 속내와는 달리(?) 시스템공천을 하겠다고 씨부렸다.
.
게다가 연설 마지막에 '한끼줍쇼"를 인용하며 "한표줍쇼'라고 했다.
이해찬 다급하긴 다급한 모양이다. 시스템공천 립서비스(?)에 '한표줍쇼'라니...
7선의 화려한 정치 경력(?)에 막판이렇게 망가지다니...
이런 이해찬이 당대표가 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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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25 16:04:45 114.200.***.41 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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