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군 살인사건때문에 떠들석한데요
베오베간 글을 읽다가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글을 씁니다.
저는 중3학생이고 이 일은 중2때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키가작고 소심해서 친구가없던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는 왕따까지 당했었지요 그때부터 중학교 입학때까지 자살을 몇번이고 시도했으나
슬퍼하실 부모님생각에 그러지 못했지요
그때는 어머니까 걱정하실까봐 어머니께 말하지도 못하였지요
가끔 다른 아이들이 내일 절 때리겟다고 협박하면 그날은 일부러 라면이나 파워캡같은
배탈 잘나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아주 몸이 약했거든요
거의 2일에 한번씩 설사를 해서 설사가 보통때도 나오는 건줄로 알았을정도니까요
그러던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였스비다. 중1때는 일부러 왕따당시기 싫어서
말투부터 고쳣죠 친한 아이들도 몇명 만들고 좋아졋죠
하지만그때도 저를 싫어하느 초등학교 동창놈들이 몇명 있었어요
그래도 가끔씩 괴롭히고 친한친구와 저를 이간질하는 정도로 축소 되었지요
어짜피 전교에 20명 정도밖에 없었으니까요
중학교 1학년은 그나마 편안히 보내고 중2가 됬을때임니다.
저희반 아이들은 굉장히 뭐락까... 활동적이였습니다.
중2가되자마자 가장 친한 친구가 전학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저의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일은 도덕시간 때부터 터졌죠
도덕선생님이 두레방법의 수업을 하는데
딱저희조가 다예상하시겟지만 노는아이들로만 이로어졋죠
한 아이는 담배를 피우는 아이입니다. 딱보기에 정신연령이 좀 떨어지고 자기마음대로 하는 아이입니다.
선생님들도 포기해서 수업시간에는 복도로 내쫏은채로 수업하는 그런아이죠
그아이가 아무생각없이 한일이 저에게는 평생큰 짐이되었습니다.
도덕시간에 자꾸 시비를 걸더니 어느날 "하지마,시끄러워"라고 대꾸를 했다고
뭘꼬라봐 씹쌔야 눈까러개새끼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러서부터 눈물이 잘나는 아이예요 친구가 없어서
혼자만화를 보면 마지막회때 꼭 우는 그런아이였지요
하여튼 그아이는 수업시간이 끝나자마자 다른에들에게 저에다한 나쁜 소문을 퍼트려
저를곤경에 처하게 햇지요
예를들면 도덕시간이 끝나자마자 5~6명이 저를 둘러싸고 협박하거나 뺨을 치지않고 미는것이엿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눈물이 말라버렷습니다. 거전에는 일부러 눈물을 감추려고
눈아래의 살을 잠아당겨 밑으로 눈물이 빠지게 하고 했지만
이상하게 그때부터 눈물이 안나오더군요 제친구들은 모두 덩치 크지만 착하고 모범생들뿐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저를 괴롭히는 애들은 다른애들은 모르게 괴롭혓지요
물론 제가 괴롭힘 당한다는 건 다른애들도 알고있엇죠
하지만 저희반에는 문제아들만 모여서 몇명없고 옆반에만 많아서 직접도와주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보다더한 아이도 있엇죠 몸상태가 건강치못하고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냄새도나고
비듬도 많은 아이엿죠 그아이를 그아이를 보호하고 못괴롭히게 막았습니다. 점심시간이나
방과후는 친구들이 많았기때문에 일부러 그아이를 저의 친구들과 친하게해주고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아이를 괴롭히던 아이까지 저를 괴롭히더군요
정말로 슬펏습니다. 외이세상에는 선인보다 악인이 더많은지 어느날 일이 터지고 말앗습니다
월요일 3교시 창제시간 바로전 쉬는시간 아침부터 몇몇아이들이 조심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저는 그게 뭔지알았죠 저를 화장실로 끌고 갈껍니다. 하지만 보통때 저는 어떻게든
빠져나갓죠 한 5번정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그날만은 예외였습니다.
그때는 겨울이라 감기도걸리고해서 힘이 안나서 그대로 붙잡혀갔습니다.
주범은 5명 이름은 안밝히겟습니다. 다행히 두꺼운 잠바를 입고있어서 아프진않았지만
이때일은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더슬픈것은 보통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한명이
힘쌘아이들의 협박에 못이겨 저를 같이 끌고간것입니다.
다행히 쉬는시간이라 금방끝났지만 마침 잠바에 남겨져있던 실내화자궁르 선생님이 보신겁니다.
차라리 이때 옷을 털고 갔으면 더큰 슬픔은 찾아오지않앗을수도 잇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대로 전학교에 비상이걸렷죠
저희어머니는 중학교 선생님이라 곧바로 그소식을 들으셧죠
그때 얼마나 가슴을 아프셧을지 상상이안됩니다
모든아이들이 반성문을 쓰고 반성햇지만 딱2명은 아니였습니다.
한명은 회장 한명은 도덕시간 같은두레친구
우리반회장은 제가 가장실어하는 사람중하나입니다.
다음날 교실에 들어요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아빠가 말하는데 너같은 새끼는 확패줘야 정신치린데!!
전그애아빠의 개념상태를 알아보고 뇌를 해부해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바로그날 그에 아버지가오셧는데 알고보니 지어낸 말이였더군요
더과관인것은 알고보니 그애는 초등학교때 왕따였다는군요
중학교들어와서 인기좀 얻더니 자신보다 약한 아이를 괴롭히는것
하...... 저는 싫기보다는 슬프더군요
그아픔을 알면서 똑같이 배푼다는것을.........
나중에 저와 그6명이 선생님앞에서 예기를하는데 저는 물론 용서를 빈 학생들은 용서했죠
아니야 가끔씩 사람이란게 실수할수도 있는법이야......
그런데....... 그회장이란놈은 무조껀 제가 잘못한거라고 합디다...
여자들한테 인끼가 좋으니까
투표하라고 .... 누가더잘못했는지......
저는그때 진짜로 주먹이 꽉쥐어져지더군요
저는 용기가없어서 말로는 모하고 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정신이 정상인사람들만모아서 투표해보라고.... 만장일치라고.......
거기다가 1년이 지난 지금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차라리 그런애가 낮습니다. 주범자니까
그런데 잘알지도못하느 여자에들이 왜끼여드냐고요
40명정도가 저희반에 몰려와서 제가잘못햇다고 선생님한테 가서 빌라는겁니다.....
황당하덥디다.... 아직도 그말이 기억납니다..... 그때 교장선생님이 아주 현명한 분이였죠
정학해야한다고 주장하셨죠...... 그런데 여자애들사이에서 소년원을 보낸다고 부풀린겁니다.....
저에게 그에들 커서 인생책임질꺼냐고 소년원가서 취업못하면 책임즐꺼냐고...
그래도 이해해줫죠 사건에대해 잘모르니까......
그후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 잘참아내고 살고있습ㄴ디ㅏ....
지금은 어떻냐고요????
지금은 과학영재수업도 받고 친구도 많이 생격습니다. 이제 초3부터 틀어지던 인생이 제갈길 가더군요
그후로 인터넷에 왕따상담도 활발히 하고있고요
요즘에 생명을 살린다는 일념하나로 상담을 활발히 하고있답니다...
사실 정말로 슬플때는 그저 우는것이 최고예요.....
그회장녀석은 어떻냐고요???
아직학교 잘다니고있답니다... 아주잘....아주........
원래 중2 그새끼 욕하려다가 엉뚱하게 틀어졋네요
회장은 어떻게 된건지모르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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