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재선 되어야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더 빨리 할 수 있다고들 한다.
나도 얼마전까지는 전적으로 동의 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정부의 관료들 움직임을 보면 여전히 옛날방식인듯 하다.
그리고 트럼프의 비도적적인 윤리관과 정치행보 난 지금 미국경제 호황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지만
몇년안에 미국경제는 큰 타격 입을거라 확신 한다.
내가 경제를 공부한 이상 어느 정권이 취임해 이렇게 단기간 정책으로 경제지표 좋게 나오는건
양질의 일자리 증가나 저소득층의 소득증가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이자 정책들이기에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질터이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노동장의 고통과 희생만이 따르는 일자리만 남게 될 것이다.
그냥 내가 보기엔 지금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지난 이명박 경제정책과 다를바 없다고 본다.
우선 내가 이 말을 하려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과 언론은 지금 미국과 일본의 좋은 경제지표의 그늘을 전혀 알려 하지 않는다는 것 이다.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굳이 차기 대선 트럼프가 재선 되어야 만 하는 가이다.
얼마전 미국 차기 대선 여론조사 봤는데 샌더스가 고령임에도 여전히 민주당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다는 것 이다.
뭐 샌더스가 다시 대선에 나와 당선될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최근 트럼프의 비핵화 문제에 있어 선도적으로 지지하고 북핵문제 해결방법을 제시 한거
보면 우리 문재인대통령과 잘 맞지 않을까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샌더스가 설명하는 경제 정책들을 보면 미국에서는 좌파 사회주의라고 비판을 받지만
현 문재인정부와의 경제정책과 많이 닮아 있다고 본다. 따라서 북한문제 뿐만 아니라 경제문제에서도 미국과 이전과는 다르게 많은 개선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뭐 나의 희망사항일지는 모르겠으나 차기 대선 트럼프가 차라리 안될것 같으면 샌더스가 되면 더 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