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 하아.. 글 또 날려먹었어..... 다 썼는데 망할 세륜손가락.........
오유는 어쩌다 페이지를 뒤로 넘겨도 한번 더 물어봐주는 센스가 없네요 글 바로 날라가버려.....................
무튼 이번 아홉번째 글은 새벽에 올려서 쥐도새도 모르게 잊혀질것 같은 여덟번째 글 제라드 버틀러 편과 함께 시작해요ㅋ
http://todayhumor.com/?star_150457
링크같은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난 링크따위 믿지않아..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뉴욕에서 태어난 스칼렛은 어린시절부터 연기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함.
94년 열살의 나이로 아역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뭇 남성들 설레게 하는 섹시한 여배우로 성장.
섹시한 외모와 다르게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 스칼렛의 매력 포인트인것 같음.
어린 소녀가 괴물들과 싸우는 히어로팀 홍일점이 되기까지,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았음.
시작하기 전에! 이건 그냥 트리비아인데 스칼렛한테 쌍둥이 남동생이 있는거 알고계셨음?
난 몰랐어요ㅋ 3분차이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함.. 물론 남녀쌍둥이 이므로 이란성. 전혀 안닮음.
각설하고 잠시 그녀의 어린 시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스칼렛의 데뷔작은 94년도 개봉작 영화 North.
이후 어린 스칼렛은 Just Cause, Manny & Lo, If Lucy Fell, Fall 등의 작품에 출연함.
또한 스칼렛은 97년 Home Alone 3, 바로 '나홀로 집에' 의 세번째 편에 출연하기도 했음.
그 당시 최강 귀요미였던 맥컬리 컬킨의 케빈이 주인공인 1,2편만큼은 아니지만 3편까지는 나름 볼만했던듯.
무슨 역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아하니 주인공의 얄미운 누나 정도 됐던것 같음ㅋ
이후 98~99년엔 The Horse Whisperer 와 My Brother the Pig 두편의 영화에 출연함.
아직까진 앳된 소녀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음.
그리고 2년뒤인 2001년, 스칼렛은 Neo-noir film인 The Man Who Wasn't There 을 시작으로
Ghost World, An American Rhapsody, Eight Legged Freaks 등의 영화에 출연.
2003년엔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영화 Lost in Translation 에서 청순함을 뽐내고
같은해 네덜란드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대표작 'Meisje met de parel' 에
영감을 얻어 쓰여진 미국의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
Girl with a Pearl Earring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에 출연함.
베일에 싸인 화가 베르메르의 생애와 그가 남긴 신비로운 소녀의 초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임.
2004년 스칼렛은 The Perfect Score 와 A Good Woman, In Good Company 등의 영화에 등장함.
의외로 고전적인 모습도 참 잘어울리는 스칼렛ㅜㅜ
2005년에는 인간복제를 소재로 한 영화 The Island 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이듬해인 2006년엔 Scoop, The Black Dahlia, The Prestige 까지 세편의 영화에 출연함.
07~08년에는 영화 The Nanny Diaries, Vicky Cristina Barcelona, The Spirit 등의 작품에 출연한뒤
2009년엔 로맨스 영화 He's Just Not That Into You 에 출연함.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벤 에플렉, 제니퍼 애니스턴, 드류 베리모어, 브래들리 쿠퍼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이런저런 사랑이야기를 나름 진솔하고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
스칼렛은 브래들리 상대역이었던듯. 아니라면 미안함.
그리고 2010년, 그녀는 Marvel의 히어로 무비인 Iron Man의 두번째 편에
여성 요원 나타샤 로마노프 역으로 등장함. 이후 개봉하는 어벤져스를 위한 복선정도의 등장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는 사랑입니다.
저렇게 자잘하게 컬 들어간 긴머리보다 나중에 어벤져스에서처럼 굵게 웨이브낸 단발머리가 훨씬 예쁜듯.
이후 2011년 맷 데이먼과 영화 We Bought a Zoo 의 주연으로 출연.
내 기억이 맞다면 실화에 바탕을 둔 이 영화는 나름 따뜻한 가족지향적 영화.
영화 내내 수수하게 나오는 스칼렛이지만 그래도 예뻤음.
2012년 마블의 히어로 종합편 The Avengers 가 드디어 개봉함.
지금까지 개봉한 영화속 인물들이 한 영화에 팀으로 등장하는 이 엄청난 영화는
당연히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등장인물들 또한 인지도와 인기를 엄청나게 쌓았음.
인기를 증명하듯 현재까지도 인터넷상에는 어벤져스를 소재로한 패러디 이미지들이 널렸음ㅋ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부라더 다메요' 가 있음..
헐퀴헐퀴 레너 팔뚝을 보라구 룩앳댓핏줄!!!!!! 정말 청혼하고싶은 팔뚝이다. 그러하다.
호크아이가 쏜 사랑의 화살에 맞아버렸어 난 오빠를 떠나지않아 naver......★
같은해 스칼렛은 영화 Hitchcock 에 출연함.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
그 중에서도 그의 대표작 '사이코 (1960)'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고 함. 참신한 스타일의 영화인듯.
근데 저 원작이랑 쩌는 씽크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스칼렛의 가장 최근작은 조셉 고든 레빗의 영화 Don Jon 임.
근데 조토끼씨 그 머리는 좀 아닌것 같다능... 그리고 토끼쨔응처럼 어깨좁은 사람은 조끼입으면 더 좁아보인다능....
마지막은 언제나 배우의 근황.
스칼렛은 내년 개봉할 캡틴 아메리카의 속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에 출연한다고 함.
이번 영화에선 전편과 어벤져스를 통해 현대로 돌아온 캡틴이 블랙 위도우와 팀을 이루어 활약할 예정이라고.
읽느라 수고가 많았어요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7015 | 쿠팡 반품센터 일하면서 느낀 점 [22] | 베렐레 | 24/09/21 18:35 | 5567 | 76 | |||||
477014 | 의협 부회장, 간호사들 겨냥해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세요"간호법 [30] | iamtalker | 24/09/21 14:38 | 3221 | 88 | |||||
477013 | 선발대의 진심어린 충고 [8] | 거대호박 | 24/09/21 12:12 | 7761 | 77 | |||||
477012 | 인간 4세에게 내려진 "종신형" [11] | 감동브레이커 | 24/09/21 11:49 | 6492 | 86 | |||||
477011 | 서핑하는데 새끼 바다표범이 자꾸 서핑보드를 탐냄 [19] | 감동브레이커 | 24/09/21 10:18 | 6145 | 94 | |||||
477010 | 13년을 오유와 함께 하였습니다. [19] | 오유의늪 | 24/09/21 09:58 | 3226 | 99 | |||||
477009 | 이혼 기자회견 레전드 [16] | 마데온 | 24/09/21 09:39 | 9197 | 85 | |||||
477008 | 곽튜브는 이미 사과를 했는데 나락으로 보내려는 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67] | [진진] | 24/09/21 08:41 | 5620 | 71 | |||||
477007 | 폐도령 떨어진 부산 근황 [28] | 감동브레이커 | 24/09/21 08:39 | 5507 | 76 | |||||
477006 | 레이팔고 GV70산지 1주째 소감. [42] | 최고양 | 24/09/21 07:49 | 7690 | 78 | |||||
477005 |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만두는 이유 [34] | 마데온 | 24/09/21 07:05 | 7665 | 82 | |||||
477004 | 서울대생이 말하는 인생의 고통을 이겨내는 꿀팁.jpg [9] 5일 | 우가가 | 24/09/21 05:46 | 9101 | 73 | |||||
477003 | 30년만에 재회한 남매 [4] 4일 | 감동브레이커 | 24/09/21 05:41 | 6806 | 87 | |||||
477002 | 잘생긴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 [40] | 등대지기™ | 24/09/20 21:38 | 9915 | 93 | |||||
477001 |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1,5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 [4] | 디독 | 24/09/20 20:00 | 4125 | 115 | |||||
476999 | 누워서 월급봉투 받은 와이프 [19] | 감동브레이커 | 24/09/20 10:55 | 14486 | 117 | |||||
476998 | 4년 살고 이사가며 남긴 말 [18] | 변비엔당근 | 24/09/20 10:52 | 9265 | 120 | |||||
476997 | 대구 녹조라떼 검사거부! [21] 5일 | [진진] | 24/09/20 09:00 | 9416 | 130 | |||||
476996 | 덕담을 덕담으로 못듣는 시대.jpg [24] 6일 | 우가가 | 24/09/20 08:56 | 12286 | 97 | |||||
476995 | 내일의 순우리말 [27] | 러스트4 | 24/09/19 23:12 | 8086 | 138 | |||||
476994 | 4800억 복권당첨 후 1년간 흥청망청 쓴 결과... [27] | 96%放電中 | 24/09/19 22:35 | 12558 | 109 | |||||
476993 |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국산 프라모델.jpg [4] 4일 | 우가가 | 24/09/19 21:06 | 12610 | 101 | |||||
476992 | 한국내 극우근황 ㅜㅜㅜㅜ [37] | 쌍파리 | 24/09/19 17:17 | 10364 | 141 | |||||
476991 | 진정한 국군통수권자의 자세 [21] | 오호유우 | 24/09/19 16:27 | 8376 | 149 | |||||
476990 | 솔직히 기레기는 중학교 중퇴자도 받아준다는것이 학계의 정설 [13] | 거대호박 | 24/09/19 14:05 | 9314 | 116 | |||||
476989 | 오랜만에 만루홈런 때린 국립국어원.jpg [23] | 감동브레이커 | 24/09/19 12:37 | 13811 | 118 | |||||
476988 | 티맵의 차량분산기능 [36] | 댓글캐리어 | 24/09/19 11:21 | 11771 | 124 | |||||
476987 | 지금 신천지 난리남ㅋㅋㅋㅋㅋㅋ 제 2의 정명석 탄생 축하 [28] | 탈옥수수마니 | 24/09/19 08:42 | 12817 | 120 | |||||
476986 |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자수성가를 믿지 않는 이유 [15] | 오호유우 | 24/09/19 08:41 | 10000 | 154 | |||||
476985 | 이경규 과거 폭로하는 메가스터디 회장 [12] | 감동브레이커 | 24/09/19 00:28 | 14633 | 13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