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신고로 인한 글쓰기 제한은 기존부터 있어왔지만,
시사게시판이나 극한 악플러가 아니면 글쓰기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문제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 아이피신고제도에 반대를 할 수 자격까지 포함했으면 합니다.

현재, 시사게시판의 게시물이 오유주류 의견은 전부 반대가 4~5개 있어서...
시사게시판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게시판의 기능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시사게시판 뿐만 아니라... 베스트 게시판에서 댓글들을 보면,
유자게에서 넘어온 시사성 유머자료, 일반 유머자료인데 야구, 지역이 발생하는 글에
뜬금없는 정치적 논쟁이 발생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반대수도 항상 4~5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이 5개의 아이디를 돌린다던지, 5명이 계속 상주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제가 봤을 때는 전자로 생각됩니다.

반대 테러때문에, 비로그인은 반대를 할 수 없도록 조치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피신고가 10회를 넘으면, 반대를 할 수 있는 자격도 상실시켰으면 합니다.
이것은 프록시가 가능한 아이피신고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아이디(회원번호)까지 포함하여 기록이 되어야만 효과적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피신고와 아이디신고가 되도, 일반 비로그인 회원처럼... 반대만 못할 뿐...
글쓰기, 댓글, 추천, 뒷북, 아이피신고 등, 모두 자유롭게 가능하므로...
특별히 추가의 규제를 만든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단의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하지 않은 이유는...
시사게시판에서 얼굴없이 조직적 활동을 하는 그들과 이 글을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