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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글쓴이가 타 카페에 올린 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톰 하디 (Tom Hardy)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남자ㅜㅜ
영국출신의 배우로 대표작이라면 단연 2012년작 The Dark Knight Rises.
다작배우이기도 하지만 작품마다 외모와 체격이 너무너무 달라서 동일인물 맞아? 하는 의문을 갖게하는 남자임.
생각해보면 DKR 주연 3인방 (베일 / 하디 / 헤서웨이) 전부 연기변신이 대박인듯.. 베일신 고무줄몸매는 완전 유명하구..
글쓴이는 뼛속까지 하디덕후이므로 글 중간중간 덕심을 자제못하더라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ㅜㅜ
그의 필모그래피의 첫 시작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2001년 개봉작 Black Hawk Down 과 같은해의 TV 시리즈 Band of Brothers,
2002년 개봉작 Simon: An English Legionnaire 까지 신인시절은 군인역할로 보냄. 아 잘생겼다.
그리고 2002년 작 Star Trek: Nemesis 에서 군인이던 하디는 난데없는 허여멀건 SF비주얼로 등장함.
비주얼 변신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임.
다음해인 2003년 작품인 The Reckoning 에선 난데없는 원주민 스타일 분장으로 등장함.
퓨처리즘돋는 SF 비주얼에서 토속적인 원주민 비주얼로..
이밖에도 같은해인 2003년엔 Dot the I, LD 50 Lethal Dose 두 작품에도 출연함.
2004년엔 영화 EMR, 그리고 후에 제임스 본드로 유명해지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Layer Cake 이란 영화에 등장함.
몇편의 TV작품을 거친뒤 돌아온 영화가 2006년작 Minotaur.
무슨 반지의 제왕도 아니고 판타지스러운 비주얼임..
같은해 개봉작인 Marie Antoinette 에선 중세 비주얼..
또 같은해 작품인 Scenes of a Se-ual Nature 에선 이런모습임. 변신의 귀재일세.
2007년에 영화 Flood, w Delta z, The Inheritance, 몇편의 TV 시리즈를 거쳐
2008년에는 Rocknrolla, Sucker Punch,
그리고 Bronson 이란 작품에 출연함. 같은해 개봉작인데 이 상반되는 비주얼..
다음해인 2009년엔 The Code 란 작품에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세륜 대머리 콧수염 근육뚱땡이....)
이듬해인 2010년에 만난 작품이 대작인 Inception!!!!!!!!!!!
히트를 하기도 했고 화제가 참 많이되었던 작품.
그리고 다음해에 Tinker Tailor Soldier Spy란 작품에서 게리 올드만과 호흡을 맞춤.
나중에 다크나이트에서 다시 만나는건 말안해도 아실듯.
2011년작인 Warrior 에선 복싱을 소재로한 영화답게 상남자 비주얼로 나타나더니
2012년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파인과 함께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This Means War 에서 겁나 멋있게나옴.
글쓴이 덕력이 퍽ㅋ발ㅋ 야생의 덕후가 미쳐 날뛰고 있슴돠ㅋㅋㅋㅋ
진부하기 그지없는 로코에서 건질건 오빠뿐이었어여ㅜㅜ 나 갠적으로 크리스 파인 안좋아해서 완전 오빠편이었음둥ㅜㅜ 어화둥둥 내사랑아 얄리얄리얄랑셩 얄라리얄라ㅜㅜ 나를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전에알던 내가아냐 일만이천봉ㅜㅜㅜㅜㅜㅜ
같은해 말 Lawless 에선 포스있는 갱스터 느낌으로 다시 돌아가더니
그 포스를 The Dark Knight Rises 에서 폭ㅋ발ㅋ시킴
이번에도 스크롤 내리느라 고생많았어열.
비교적 최근작이자 대표작 격인 다크나이트, 인셉션, 디스민즈워 세작품만 놓고봐도 완전 다른사람같음..
실제로 동일인물인걸 몰랐던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보기도 했음ㅋㅋㅋㅋ
다봤으면 또 안녕히들 가시게.
영화 제목에 섹슈얼이란 단어가 필터링 당해서 글 한번 날려먹었던건 안자랑.
혹시 글이 안나오면 얘기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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