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찾아오시는 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한번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수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문재인 대통령의 업적은
군인 월급 인상 등 군인 처우 개선과 국가 유공자 대우 개선입니다.
오늘은 군인 처우 개선 공약에 대해 한번 조사해볼게요.
문재인 정부는 아래와 같은 대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행정부는 위와 같은 네 가지 대선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1.
올해 1월 상병 기준 봉급이 19만 5천원에서 36만 6200원으로 올랐습니다.
병사 봉급 인상으로 병사들이 적금 신규 가입이 껑충 뛰었다는 기사입니다.
제가 낸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2. 올해 10월 1일 전역자부터 군복무를 단축한다고 합니다.
군 구조 개혁도 추진되면서 군장성도 76명 줄인다고 합니다.
3. 병사들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확대되고
눈 치우기, 풀뽑기 등 사역 업무는 내년부터 민간 위탁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병사들이 전투 준비에 전념할 수 있어서 전투력 향상 효과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 고용 창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 : 공군 제공
4. 공무상 부상 치료비 전액 지원에 대해서도 알아보니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직업군인들도 민간 병원을 이용하면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무원연금법도 재해보상제도가 분리되어서 경찰도 공상이 인정되면 치료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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