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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바람개비처럼 도는 윤회가 있다면
언젠가는 또 만나리라는 기억을 가지고
다시 나를 걷고 싶다.
창문을 잔뜩 가린 여주잎에도
그대들의 이름을 남기고
돌아올 북남풍에 생각을 날린다.
내가 잊어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내가 잊어도 다시 기억할 수 있도록
무의식에도 흔들리지 않게 회귀할 수 있도록...
- 그분들을 기리며...나의 일기 중에서 -
오유나 일베나 해서 오유 안봤었습니다.
친구놈이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카피 쓴 놈이에요.
저는 그 친구 놈 여기 아이디/닉네임도 모릅니다.
"보그야 오유도 가끔 좀 봐라"
그래서 가입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 놈하고 술 마시는데 여러명 있는 자리에서 그러더군요.
"내 친구 사이보그야! 오유에 글 쓰는 친구인데 자랑스럽다!"
"저 색히가 미쳤나" 속으로 생각했죠"
(씨바 당연한걸 당연하게 이야기 했을 뿐인데?"
그 놈하고는 명지고 문예부 동창.
처음으로 칭찬 들었습니다.
문파이크님이 "또 조자룡이 장판파했다"
이런 리플 보이면 신나죠.
저는 맞는 이야기를 맞다고, 틀린 이야기를 틀리다고 할 뿐입니다"
제 스스로 창피한 이야기 하자면 저 글 거의 논문식으로 씁니다.
근데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하라고 해주신 분
"진실은 단순하고 거짓은 복잡하다"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야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이걸 아줌마들도 알아 듣기 쉬운 국방이야기로 연재를 시작한겁니다.
그걸 왜 썼는데요?
노무현 국방개혁 2020 이걸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공부한겁니다.
공부하다보니 지나치게 했나 봅니다.
그 이야기를 이제 써 보려고 합니다.
- 여기는 일기장이 허용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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