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님이 생명윤리를 어겼다 아니다
황교수님이 올해 그 존재를 알았다는 '헬싱키 선언'에 위배된다 안된다를 떠나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들이댄 잣대에 위배되는 가를 확인하기 전에
잣대 자체가 문제는 없는지를
"난자는 생명인가?"
그렇다! 라고 해야 황교수님이 생명윤리를 어겼네 마네하는 문제에 부딛힌다.
그러나
만약 생명이 아니면??
문제는 달라진다
누가 생명윤리를 만든거지?
생명윤리는 합당한가? 를 되짚어봐야 한다.
무조건 서양의 매도에 끌려다닐께 아니라.
어쩌면 또다른 천동설일지도...
어쩌면 또다른 천동설일지도...
어쩌면 또다른 천동설일지도...
난자가 생명이면 나머지 DNA반을 가지고 있는 정자는??
당근 생명이지. 생명으로 봐야 한다.
씨벌 난자는 좀 크다고 생명이고 정자는 꼬랑쥐밖에 없다고 생명이 아니다는것은 초딩발상.
정자도 생명이라고 보는게 합당하다. 난자는 DNA를 1/2가지고 있다.
나머지 1/2의 DNA는? 당근 정자에 있지. 그러니까 생명으로 봐야한다.
우리가 식탁에서 먹는 계란은 수정이 안된 닭의 난자인셈이다.
아무리 부화시켜봐야 병아리가 될리 만무하다.
1/2의 DNA를 가진 정자와 수정이 되지 않은 난자이기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편안한 마음으로 계란을 먹는다.
저번에 수정을 시킨 수정란 계란을 팔다가 사회적으로 무리가 된 적이 있다.
그건 정말 나쁜거다. 일단 수정되면 생명이니까.
하지만 우리가 지금 먹는 계란은 수정이 안되었으므로 생명은 아니다.
그냥 난자다.
그냥 난자다.
생명이 아니라.
생명이 아니라.
이 난자나 계란이 정자를 만나면 수정란이 된다. 이건 분명히 생명이다.
DNA도 암컷(여자) 1/2 + 수컷(남자) 1/2 로 풀세트를 갖추고 있다.
남은 것은 분화만 남았다. 세포분열 열심히 해서 인간이나 닭이 되는 것만 남았다.
분명히 생명이다.
그러나 난자만으로는 생명이 아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는 계란도 먹으면 안되고
또 팥팥팥도 전면 금지다
난자가 생명인 마당에 정자는 생명이 아니라는 말은 말도 안돼!
우리가 죽이고 있는 정자를 생각해보자.
한번에 수억마리라면 1년에 죽이는 양은 얼마고 대한민국, 전세계적으로 죽이는 양은 얼마인지.
난자 수백개 가지고 호들갑을 떨면
이유없이 출동했다 돌아가시는 정자의 지위도 격상시켜라.
순진한 정자들이 2세의 탄생을 위해 진지하게 출동해보니 기대하던 컴컴한 동굴(?)은 없고
엠보싱 화장지거나 동아일보 경제면 뭐 이런데 묻히는 정자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이놈들도 생명이냐!
이놈들도 생명이냐!
이놈들도 생명이냐!
그럼 우리도 인터뷰하게 해 달라!
그럼 우리도 인터뷰하게 해 달라!
그럼 우리도 인터뷰하게 해 달라!
마이크를 다오!
마이크를 다오!
기자들은 어디간거냐!
앞으로는 절대로 팥팥팥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싶다!
마이크를 다오!
웃기지도 않은 천동설 같으니.
나도 납득이 안되는 논리를
황교수님이라고 되겠냐.
그냥 너네들이 정한 거니까 따라주는 거지.
죄인마냥 취급은 말아다오.
제발 죄인마냥 취급은 말아다오.
그리고 너네 팥팥팥은 하지 마라. 모범을 보여 봐라. 그래야 우리가 믿어주지.
그리고 너네들은 임신할때 한번만 섹스해라.
여러번 하면 안된다.
애가 두명이면 평생 딱 두번이다.
안그러면 정자를 이유없이 죽이는 셈이니까.
정자도 생명이란걸 잊지 마라.
이러다간 곧 팥팥팥없는 세상이 오겠구나!
이러다간 곧 팥팥팥없는 세상이 오겠구나!
이러다간 곧 팥팥팥없는 세상이 오겠구나!
몰래 팥팥팥하다 적발되면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불태워지는거 아냐
몰래 팥팥팥하다 적발되면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불태워지는거 아냐
몰래 팥팥팥하다 적발되면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불태워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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