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차기총선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차기총선은 민생경제 문제와 이재명 리스크 관리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해찬은 참여정부 국무총리를 지냈고 7선 의원으로 정치 경력은 화려하지만 경제 부문에 일했던 경험이 거의 전무한 정치통입니다.
이해찬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를 뿐아니라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힘들게 했고, 반문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최근 문대통령을 디스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문대통령을 힘들게 할 뿐아니라 문정부와 협조해 문대통령이 고심하는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보탬도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해찬은 최측근인 이화영 김현 문성근 명계남 이우종 등이 이재명과 너무 가깝고, 이해찬 자신도 지난 지선 이재명으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아 최측근인 이화영 이우종을 이재명 캠프로 보내 이재명을 도와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람으로, 이재명의 뒷배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대표 후보로 나선 지금, 이재명을 지지하는 수구좌파 입진보들과 팟캐들 그리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민주당 내 적폐들인 민평련 추미애 이재명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해찬 자신도 이재명 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며 사법처리 결과를 자켜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해찬이 차기 당대표가 될 경우, 차기총선 승리를 목적으로 민주당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기 위해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한당 등 야당의 이재명특검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얼마 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온 최고위원 후보들이 하나같이 이해찬의 소통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듯이, 이해찬은 완고하고 독선적인 사람으로 당내 민주화와 권당들의 당원 권리 강화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이해찬은 지난 총선 자신의 선거 승리 목적(?)으로, 현재도 세종시 옆에 KTX 오송역이란 것이 있고 급행버스인 BRT가 거의 10분 단위로 운영되며 세종시까지 1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별 불편을 못느끼는데도, 지역 갈등을 일으키며 수백 ~ 수천억이 들어갈 KTX의 세종역을 신설하겠다고 했던 것으로 보아, 정치 행위에 사심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차기총선의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못돨것 같고, 이재명 리스크에 대한 적절한 대처도 힘들 것 같아 차기총선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고, 완고하고 독선적이라 당내 민주화도 어려우며, 정치 행위에 사심이 많이 개입될 것 같은 이해찬.
이런 이해찬이 차기 당대표가 돠어선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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