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론자들의 특징
1. 구호는 있는데 실체가 없다.
- 적어도 2009년 이후 폭락론자들은 그저 외치며 그에 반대의견을 외치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욕하기 바빴다.
근거가 없었다. 근거라고 할만한게 그나마 인구수, 월급여대비 등의 정보 뿐이었다.
나머지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논점이탈화법이 대부분이였다.
2. 자신들이 보고 싶은 정보만 대입하고 결론을 내린다.
- 당연히 집값은 현실이다. 현실을 봐야 하는데 책상에서 컴퓨터로 그래프만 본다.
결론을 폭락에 맞춰 놓고 그래프로 짜맞춰 가는 방식의 ... 현재 대한민국 통계방식이다.
집값을 보려면 실제 집이 필요한 사람들의 사정도 봐야 하고
집값이 현실적으로 적용되는 물가연동되는 부분을 봐야 하고
인구수가 아직도 증가중이라는것도 (물론 2018년부터는 줄어들수 있음)
국가 정부 정책이 좋던 나쁘던 부동산활성화 대책이라는것도
부동산이 폭락할경우 경제에 치명타라는 사실도 무시하고
야당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부동산 폭락은 지지율과 경제문제 때문에 연착륙시킬것도 무시한다.
3. 폭락론 적어도 2007~2009년 즈음의 폭락 이후의 폭락론자들은
- 언제 폭락할지 이야기 못한다 무조건 금방 폭락 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2015년이다.
5~10년이면 상황이 어찌 바뀔지 모르는거다 그사이 전쟁이 날지 경제 대공황이 올지 경제 대부흥이 올지 모르는거다.
그런데 단정을 짖고 있다. 무조건 폭락이라고
- 또 얼마나 폭락할지도 이야기 못한다. 10%대 폭락이냐 50%대 폭락이냐 90%대 폭락이냐 뭐 그런 간단한 것도 예측할수 없다고 한다.
- 언제 얼마나 폭락할지 도 모르는 폭락론자...
- 그런 비슷한 사람 꽤 많다. 주변에 돗자리 깔고 사주를 보며
- 결혼앞둔 한번 얼굴본적도 없는 사람들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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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제서야 집을 조심스레 사려고 한다.
인터넷도 보고 기사도 보고
결국은 자기가진돈에 어쩔수 없는 구매사정이 합쳐진다.
집값의 안정화로 돈이 안되자 분양도 크게 줄고 공급이 줄어드니 구매자들은 불리해진다.
자기 사업, 작은 가게 하나 차리고 사는 사람들...
불쌍하다. 부동산은 예나 지금이나 급할때 큰돈을 만드는 유일하다 시피한 창구다.
그런데 집 거래 절벽으로 그냥 망한다. 기회따윈 처음부터 만들지도 못한채....
이상황에 크게 기여한건 폭락론자들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