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내년 북한과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해방이 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내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정부는 북한과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여태까지 안 의사의 유해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김구 선생이 효창공원에 마련한 (안 의사) 가묘는 여전히 비어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안중근 의사 후손 두 명이 참석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57551.html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