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좌파 입진보들과 팟캐 그리고 민주당 내 적폐들인 민평련 추미애 이재명류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있는 이해찬은 8.9 실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투표권이 있는 권리당원의 후보별 지지도에서 김진표 38.1%, 이해찬 36.6%, 송영길 18.6%를 획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대표 선거전 초반 이해찬이 압도적으로 앞섰던 것을 감안하면 김진표의 지지율 상승은 괄목할 만하고,
김진표의 지지율 상승이 입진보들과 수구언론에 의해 만들어졌던 김진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당대표 선거전을 기점으로 진실이 밝혀지며 권당들에게 김진표가 정말 능력 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심어졌고,
이에 반해 이해찬의 이재명 뒷배 의혹, 참여정부 시절 노대통령 애먹였던 것, 불통 이미지, 건강 악화, 반문재인 정서 등 좋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전의 불의를 못참고 올곧고 강직하다는 이미지가 실체와 부합되지 않을 뿐아니라, 이해찬을 지지하는 그룹이 수구좌파 입진보와 민주당 내 적폐들이란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면 부도덕한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당 이미지 손상으로 차기총선 승리가 어려워질 것이고, 문정부와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워 문정부를 힘들게 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라고 본다.
이런 김진표의 지지율 상승 추세를 고려할 때 지금은 김진표가 이해찬을 상당히 앞서 있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중엉일보 가사에 의하면
이해찬 후보 캠프가 ‘대세론’을 내세우며 경쟁 후보들의 지지 세력을 주시하고 있다고 하며 이 후보 캠프의 황창화 대변인이 “의원들을 인위적으로 줄세우기 하는 건 대의원, 권리당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적절 하다”고 말했다고 하면서도,
이캠프 관계자의 입도 빌리지 않고, 아무런 근거 없이 TK(대구·경북)의 맹주로 평가받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의원실 관계자를 이 후보 캠프에 파견해 선거를 돕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교묘하게 이해찬을 띄워주고 있다.
그리고 김진표 후보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전 의원을 위주로 한 초·재선들, 당의 혁신과 소통을 갈망하는 30~40명이 저에 대한 적극 지지로 자세를 바꾸고 있다”고 하며 “이해찬 대세론은 이제 끝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전해철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통’과 ‘경제 정책’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사실상 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고도 했다.
또한 김진표 후보는 이날 최재성 의원에 대해서도 “저는 당초부터 ‘최재성 혁신안’을 지지했다”며 “최 의원을 지지하는 의원들도 함께 저를 지지하리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해찬을 띄워줄려고 애쓰는 중앙알보 기사를 보더라도 민주당 내 진보개혁세력은 대부분 김진표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 수있을 것이다.
이처럼 수구좌파 입진보들과 민주당 내 적폐들의 지지를 받는 이해찬이 아니라 , 당내외 진보개혁세력의 지지를 받는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야, 이재명 문제로 흐트러진 당의 도덕성을 바로세우고 문정부와 협조해 민생경제를 살려 차기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견인할 수 있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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