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껏 오유를 이용하면서 단 한번도 음란물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왜 경찰로부터 음란사이트로 호명되었는가 생각해봤습니다..
일베가 처음 등장할때...정말 집요하게 오유를 물고 늘어졌습니다..
결국엔 오유나. 일베나..하는 프레임의 말장난까지 생겨나죠.
그때까지 오유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강력하게 대처해야한다..와.. 뭐하러 그렇게 드런 싸이트와 싸워야하냐.. 냅두면 지들끼리 알아서 놀건데..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다가..결론없이 지나고...방치한 결과가
오늘에 이른것이라 봅니다..
구더기가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한 결과가..
오유는 음란사이트며.. 일베랑 같다..입니다..
쓰레기는 한곳에 모을수는 있지만.. 덮어둔다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며.. 없어 지지도 않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치워야만 해결됩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선이 중요하니 묻고가자..
지선이 중요하니 묻고가자.. 지지율 떨어진다 갈라치기하지마라..
그렇게 그렇게 오늘도 덮기만 합니다..
덕분에 쓰레기는 점점 더 악취만 풍깁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니네 집좀 치우고 살라고...그리고 깨끗한척 하라고...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치우지 않으면 냄새는 더날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을때쯤이면... 그땐 치워도..
그 집은 냄새나는 더러운 집으로 낙인이 찍혀있을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치우자는 사람도 많고.. 물청소하자는 사람.. 빗질하자는 사람.. 손으로 치우자는 사람..
방법만 다를뿐 치우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제발 더 늦기전에...우리 오유를 반면교사로 ...
민주당.. 청소좀 하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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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13 20:58:06 211.36.***.15 pur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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