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베트남 어느곳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ㅎㅎ 쪼끄마한 스쿠터 한대로 중부 남부 베트남을 헤집고 다닙니다 ~ ㅎㅎ
요번 설연휴에도 1700km가 넘는 투어 다녀왔네용 ㅎ 스쿠터 한대로 투어를 계속 달리다보니 배기량의 한계가 다가와 곧 CBR650F 로 기변 예정중입니다 ㅎㅎ
강을 건널땐 아래와 같은 연락선을 타기도 하구..
서원지방의 고원지대에서 자주 보이는 고갯길 옆으로 보이는 산 아래 마을들도 많이 보이구용 ㅎ
이건 요번 설에 중부지방 Kon Tum 성에서 Pleiku 라는 도시를 지나 고원지대를 내려가는 고갯길인 Đèo Chư Sê 표지판 앞에서 한컷
한국학과가 있는 Đà Lạt 대학교에서 친구분들 스쿠터와 한컷
달리다가 열대성 스콜이 오면 잠시 쉬기도 해야 하죠 ㅎㅎ
열대우림을 관통하는 조그만한 길들도 통과해야 하죠.
관광지인 Nha Trang 에서 Đà Lạt 으로 올라가는 Khánh Lê 고갯길 중간의 고원지대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입니다. 이 고갯길이... 50미터 미만의 고도에서 1700미터가 넘는 고도까지 올라가는 남부 베트남에선 꽤 크고 험준한 고갯길중 한곳 입니다. 물논 그만큼 경치가 죽이는데.. 고원지대를 올라가는 코스다보니 산 반대쪽은 정말 낭떨어지입니다 ㅎㅎ
서부 고원지대 커피 주 생산지인 Đắk Lắk 성에서 Gia Lai 성 가는 중간의 고원 분지 지대입니다.. 보기엔 그냥 녹초지같은데 이곳도 꾀 높은 고원지대랍니다.
아까 이야기한 Khánh Lê 고갯길의 Lâm Đồng 성의 경계입니다. 저 아스팔트 포장된 부분부터 Nha Trang이 위치한 Khánh Hòa 성입니다.
Bình Thuận 성의 풍력발전지대 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