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이 그러하듯 제가 적고 싶은 리뷰들입니다
이번에 정말 2일 쉬는데 그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마스크팩 리뷰 적는데 쓰고 올리고 넉다운(새벽까지 대댓글 달았지만)
그래도 적고 싶은 리뷰들은 참 많네요 ㅎㅎ
그냥 희망사항? 다짐같은거라 안 할 수도 있습니다
1. 마스크팩 리뷰 2
: 사실 저 마스크팩 리뷰에 포함되지 못한 마스크팩이 있어요 ㅎㅎ 한 열댓개정도...
나중에 더 써 올릴까 생각도 하는 중이긴 한데 이번 리뷰로 마스크팩 리뷰는 당분간 없을 예정입니다
제 지식과 멘탈을 갈아넣은 리뷰라 또 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2. 화알못(화장품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왕초보팁
: '초보 코덕, 뷰게인들을 위한 소소한 팁'을 적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더 추가해서 화장품의 종류들과 간단한 설명을 해보고 싶어요
근데 사실 검색 몇번만 하면 나오는게 그런 지식이라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해서 보류 중입니다
3. 가지고 있는 립스틱 입술 발색
: 이 리뷰 하려면 일일히 사진찍고 올리고의 반복이라... 반나절은 걸릴 듯 하긴 한데 뭐 일단은 생각중입니다
가장 해보고 싶은 리뷰기도 하구요 단지 제 입술이 누더기각이라는게 문제지만요
4. 가지고 있는 쿠션 색상, 커버력 비교
: 뭐 얘도 3번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엄청 잡아먹을 리뷰라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사실 립스틱보단 적게 가지고 있어 굳이 이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5. 가지고 있는 섀도우 발색
: 얘는 예에에에전에 섀도우 발색을 해본 적 있는데 사진이 더럽게 안 올라가서 올리다 빡쳐서 그만했던 씁쓸한 기억이...
가장 중요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섀도우 발색은 올리지도 못했는데... 오유는 진짜 사진 올리는게 별로입니다 느려요 타 커뮤보다 불편하구요
6. 저의 인생템 소개 및 리뷰
: 현재 가장 유력한 다음 리뷰 중 하나예요 인생템은 기초라인 소개하면서 몇개 보여드렸는데 더 자세한 리뷰(아마 성분까지?)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귀차니즘을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7. 프로 쟁임러의 쟁임박스 소개
: 이것 또한 유력한 다음 리뷰입니다 가장 쉽기도 하구요 ㅇㅂㅇㅋ 기분 내키는 대로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후후
뭐 이정도? 스아실 제가 마스크팩 리뷰를 올린 것도 기적이라 생각하기에... 여기 있는거 다 안 올라갈 수 있고 올라갈 수도 있고 그래요 ㅎㅎ
과연 프로 귀차니즘 환자인 제가 이 중에서 몇개를 리뷰할지 궁금하네요 To be continue!!
그냥 뭐 다들 알았으면 하는 것들을 공유하려고 하니까요 의무도 아니기에...
대충 끄적거린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해요 ㅇㅂㅇ//
그리고 조만간에 또 다른 나눔이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화장품 쟁임러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