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93년생(20살)으로 xx대학교를 다니는 1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해서 흔히 지잡대라고 부르는 곳에 간 학생이 기도합니다.
제소 개는 일단 여기까지 하고
본론을 예기하자면
2012.05.23. 제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두 차례씩이나요.
대학교 선배는 아니지만 같은 과 같은 학년이며 군대 갔다 와서 복학한 23살 새퀴한테 처맞았습니다.
아오. 그때 생각만 하면 아주 욕이 xxx 나오네요.
사건 경로는
제가 대학교 야외 수업이 있어서 같은 기숙사 룸 메들이랑 같은 학년 학과 생인 22살 형이 차를 태워주셔서 가는 도중
이 23살 복학한 새퀴가 갑자기 자기 집 앞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원래 이 쉐키가 우리 학과 내에서 좀 애들을 갈구던 새끼라 애들이 싫어하던 새끼였습니다.)
그래서 집 앞으로 갔죠! 가자마자 이 쉐키가 차 뒷문을 열더니 '야 자리 만들어 봐라.' 명령조로 말하더군요. 이미 차 안은 만석인 상태라 뭐 어찌할 수 있는 상태가 아녔습니다. 지 혼자 택시를 타고 가지 않는 이상
우린 그냥 가만히 있었고 정적이 흘렀죠. 그러더니 이 쉐키가 갑자기 손으로 뺨을 때리고 차 안에서 다 쳐 나오라고 하더군요.
나 왔더니 왜 쳐 대답을 안 하느냐면서 저의 목을 발로 차고 또 명치를 주먹으로 연달아 때리고 또 때리려고 하자 22살 형이 말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쉐키가 말도 안 되는 연설을 하더군요. 내가 대답 안 했다면서 쥐 방울만 한 게 존나 깝친다고 (하긴 제가 거기 있던 애들 중 키도 작고 외소해 보이니깐 저한테만 폭력을 행사했겠죠.) 별별 욕을 다하면서 그러다 갑자기 또 때리자 주위 애들이 말렸고
그 쉐키는 빡쳤는지 지 혼자 가더군요(여기까지 첫 번째 폭행이었고) 그리고 나서 저희도 차를 타고 야외 수업받으러 갔죠.
차 안에서 저는 존나 ㅅㅂ 아오 저새퀴 꼭 인실좆 시키자는 마음으로 이를 갈았죠.
야외 수업받으러 같더니 그 쉐키도 왔더군요. 수업을 받던 중 그 쉐키가 뒤에서 부르더군요. 왜 아까 대답 쳐 안 했느냐면서 이제 대답하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말을 씹고 갔죠.
그러더니 뒤에서 부르길래 저는 '사람 때리는 사람이랑은 말 안합니다.' 라고 말하자마자 이쉐키가 또 발로 목을 쳐 차고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뒤통수를 주먹으로 2대 때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때려봐 때려봐 하면서 그 쉐키 가슴을 제 몸으로 밀쳤습니다. 그러다가 주위에 형들이 말렸습니다. 저는 그 일이 있은 후
그날 바로 경찰서 가서 고소한 다음 상해 진단서(전치2주)를 제출한 상태이며 목격자 진술서도 작성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제가 이런 고소한 적도 처음이고 앞으로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형사님한테 물어봐도 그냥 대충;;;; 말해주시고
자세하게 안 알려 주시더군요.
오유 여러분 혹시 고소나 이런 폭행 당한일이 있으시다면 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참고해서 이새퀴 인실좆 시켜 버리게요.
그리고 만 20세 미만은 합의 나 다른 절차 과정에서 부모님이 법적대리인으로 있으셔야하나요? 제가 생일 지난 20살인데 이러한 것도 알려주시고
그냥 고소 절차과정 상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도 뭐 안 나오니;;;
앞으로도 6개월 동안 더 봐야 할 텐데 짜증 나네요;;; 퇴학 같은 거 못 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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