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부터 꼬이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뭐랄까...대한민국은
더 손쓸수 없을 지경까지 온듯...
국정원 사건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당선사건 ...
이어지는 맨붕인선
결국 크리터진 윤창중...
뭐 대한민국에서 이정도는 그냥
상식이 된지 오래지..ㅎ
박정희-전두환에서
결국 노태우로 연결해준
명불허전 대한민국 이니까...ㅋ...
거기서 한술 더떠서 민주화 세력 말아먹는
김영삼으로 넘어가는 테크...
이 좁은 땅덩어리 놓고
이리저리 갈라서 싸우고 지지고 볶고 ㅎㅎ
위로는 김정은이 북한에..
옆을보면 평화헌법 수정하려는 일본까지 ㅎ
유시민 정계 은퇴부터..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손석희씨도...
충격적이라는 표현을 떠나서
음...어떤 느낌이냐면
그....어....
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표현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하얀 도화지를 깔아주셨는데
거기에 똥을 너무 많이 쳐발라서
아무리 닦아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길을 열어주신분들 생각해서
안될거 알면서도 똥과 끝까지 씨름해야 하는것인가
어느순간부터 들었던 생각이
기계처럼 공부해서
대기업 소모품의 인생이 되지말고
어서 이 미친나라를 버려야겠다
애국하면 3대가 아사에 객사에 거지로 빌어먹고
나라팔아먹으니 이렇게 배부르게
권력위에서 떵떵거리는데
자살1위/출생꼴등
주진우도 이제 털려고 준비하고있는듯...
깨알같은 문도리코도 베오베 파견온게 보이고..
아...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전 부산사람인데
박원순서울시장님 트위터 한번씩 올라오는거
그거 읽어보는거
그게 유일한 희망이에요
시정을 잘하셔서 희망이라는것 보다는....
그냥 그것이 내 맨탈의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