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경기도청에 사무실 유선전화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하는 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재명 지사가 취임한 이후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중 하나다.
도청 간부 A씨는 최근 자신의 사무실 전화를 휴대전화에 착신했다. 이 지사가 걸어온 전화를 받지 못하는 일을 겪은 뒤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A씨
"최근 회의 중에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곧바로 인터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도지사였다"면서 "급한 용무가 있을 때 전화가 오면 낭패를 겪을 것 같아서 휴대전화로 착신했다"
고위 간부 B씨
"오전 11시 55분에 걸려온 이 지사의 전화를 받고 점심시간 직전에 전화가 걸려 와서 깜짝 놀랐다"
"자칫하면 근무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간부라는 오해를 받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착신한 것".
C씨는
"이 지사가 매우 중요한 지시를 전화로 하더라"
"최근 이슈가 된 현안인데 '공정하게 처리하라'고 하더라. 유선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이 지사의 실용적인 스타일인 것 같아서 곧바로 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