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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91339
    작성자 : 아아가가띠띠
    추천 : 9
    조회수 : 756
    IP : 58.234.***.22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8/09 16:07:41
    http://todayhumor.com/?sisa_1091339 모바일
    버리는 카드, 버려선 안되는 카드..
    옵션
    • 창작글

    패를 들고 있는데,

    상대방이 집요하게 공격해올 수 있는 루트가 보이면..
    그 루트를 막아버리거나, 그 루트를 포기하고 공략하는 방법이 있는 반면..
    그 루트를 무조건 지키려다가, 다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음. 

    지금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를 버리자는 사람들과
    이 카드를 지켜야한다는 사람들과의 갈등 국면인 상황임.


    이 카드를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이 카드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이 카드를 왜 지켜야 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그 첫번째 방법임. 
    그런데, 왜 지켜야 하는지는 일언 반구도 없이, 무조건 지켜야 한데,

    게다가, 이 카드를 버리자고 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설득당하고 현혹되어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거래..
    갈라치기의 희생양이래... 


    아니.. 논점은..

    이 카드가 지켜야 할 카드인지, 버려도 되는 카드 인지 인데..

    버리자는 사람들은 이 카드가 이래저래 하니 버리고 딴 카드도 많다고 하는 반면
    지키자는 사람들은 이 카드를 왜 지켜야 하는지 설명하나도 없이 그냥 지켜야 한데..
    근데 웃긴건.. 이 카드 지키려고, 다른 카드 다 버려도 된데~!!



    누가 현명한거야?
    누가 갈라치기 당하고 있는거야?


    아니... 카드 버리자는 사람들을 설득하는건 아주 쉽다고..
    그 카드가 왜 필요한 카드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주면 된다고..

    어떻게?
    이미 버린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답 나오지 않아??


    아..
    그 버린 카드들은... 지금 카드 지키려고 버린 카드들이야??

    ㅎㅎ..
    그래서.. 자승자박이란 거야.. 
    그 버린 카드들 처럼 지금 카드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은 생각 안해봤어??
    그런데도 끝까지 그 카드를 못버린다고 하면..
    또한, 그 카드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아주 아주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지....



    아.... 
    원래 부터 목적은 그 카드 지키기일 뿐이었구나?

    그 카드 지키기 위해서 또는 키우기 위해서...
    일반 국민들이나 권리당원들이나, 문프나, 정부나..
    모두.. 버리는 카드로 보고 있었던 거구나?

    그럼.. 이렇게 까지 해서 지켜야 하는 카드의 속성은 무엇??
    바로.. 가지고 싶고 누리고 있는 기득권과 권력이지.. 


    정당성이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득권과 권력은 무엇??

    그것이 바로.. 적폐야..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8/09 16:08:39  211.207.***.123  SiKkArAnG  733965
    [2] 2018/08/09 16:08:39  180.68.***.235  유세하  753034
    [3] 2018/08/09 16:15:19  211.237.***.178  역사가바뀐다  432259
    [4] 2018/08/09 16:15:45  14.38.***.84  文派  728349
    [5] 2018/08/09 16:16:37  218.152.***.249  쥐작두  758637
    [6] 2018/08/09 16:20:16  121.138.***.85  어둠의오유인  755508
    [7] 2018/08/09 16:29:03  182.231.***.58  사필귀공평정  773755
    [8] 2018/08/09 21:02:39  116.38.***.203  호월영  427870
    [9] 2018/08/10 02:50:17  115.93.***.194  기골장대  52530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SiKkArAnG(2018-08-09 16:13:28)211.207.***.123추천 3
    저도 그냥 결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메모를 알게 된 이후부터 무수히 메모를 했지만
    몇몇분들 빼곤 자유당 싫어하고 수구 적폐 욕하는 글 쓴 분들이 많더군요..
    일단 자유당 반쯤 몰락시키는데는 성공했는데 내부의 적폐에 대한 우선 순위?? 같은 거에서 갈려지는 것 같아요..
    생각외로 알바 이런건 없는 것 같고... 뭐 있다고 해도 어차피 가다보면 결이 드러날 터.. 다구리 당하겠죠.
    어차피 우리 안에서의 이 논란은 필연코 일어날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아아가가띠띠(2018-08-09 16:17:38)추천 1
    첨언 하여 하나더...

    제1차 세계대전 때 방벽을 쌓음으로써 병력을 절약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에 착안한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대비한 항구적인 방어수단으로써 마지노 선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노 선은 이전의 요새보다 매우 발전한 방어선이었다. 콘크리트 벽은 어떤 성벽보다 두꺼웠고 대포는 훨씬 더 중장형이었으며, 냉난방시설이 된 장소까지 있었다. 이곳에는 오락시설, 주거지역, 보급품 창고, 방어선의 여러 구역을 연결하는 지하철도로망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이 방어선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경에는 건설되지 않았다. 1940년 5월 독일군은 마지노 선을 우회해 벨기에를 침공했고, 솜 강을 건너 이 방어선의 북쪽 끝에 있는 스당을 공격했다.
    댓글 1개 ▲
    아아가가띠띠(2018-08-09 16:18:36)추천 0
    지금 그 카드는... 위의 마지노선 같은 거라고..
    물론, 마지노선 만큼 제대로 갖춰져 있지도 않는 것 같지만...

    아무리 지켜봐야 소용이 없어.. 애초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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