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캠프는 귀가 먹었나?
알앤서치 조사에 의하면, 권리당원의 60%가 이재명 지사의 탈당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당원의 대다수는 이재명 지사의 의혹과 과거 범죄 행위에 대해서 엄격한 처리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해찬 의원이 오유나 82쿡을 보고서도 토론에 나와서 지금과 같은 워딩을 계속한다면, 그건 스스로 정치적 위치를 좁히는 것이다.
이해찬 의원의 워딩을 보면, 마치 자기 동료나 후배 정치인에게 말하는 것 같다. 당원은 안중에도 없나?
당원은 평범한 도덕성을 가진 시민이다.
이런 시민들이 정치인이나 평론가처럼 자기의 정치적 이해 관계를 중심으로 생각할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이제 하도 이야기를 해서 입이 아풀 지경이다.
전과 4범, 표절 시비, 형수 막말, 여배우 불륜 스캔들, 여배우 협박, 형님 정신병원 입원 의혹, 조폭 연루 의혹 등등
이런 문제 많은 사람이 민주당의 자산인가?
언제부터 민주당의 자산이 이런 하자품이었나?
아니 이런 걸 갖다 놓고, 당내 분열을 막아야 한다니?
똥을 똥이라 그러는 데도, 정치적 셈법이 필요한가?
이런 식의 소통이라면, 당대표가 되도 다수 당원과 끝없이 불화할 것이다.
내부의 당원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당대표가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