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김진표의 특별한 인연
김진표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이자 정치적 스승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인연의 출발점은 노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맡았던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노무현 장관은 예산 및 세제 협의 등을 위해 김진표 당시 재경부 세제실장과 박봉흠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만남을 갖게 됐다고 한다.
당시 노 장관은 이들을 “최고의 공무원”이라고 극찬하고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진표 위원장은 특히 당시 노 장관이 해양수산부 차관을 뽑기 위해 실시한 다면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 노무현의 김진표 차관 영입시도는 그러나 실패했다.
정통 재무관료 출신인 김 위원장은 친정인 재경부 차관이나 관세청장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표 위원장은 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참여정부 시대가 열리면서 승승장구를 한다.
김 위원장을 눈여겨 본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를 잇따라 요직에 기용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2002년)을 거쳐,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2003년),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2005년)을 지냈다. 관료 출신으로 부총리를 두 번이나 역임하는 이례적 기록을
세운 것이다.
그 . 리 . 고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4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임명했다.
국정자문위는 문재인 정부 5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미니 정부 인수위원회’. 과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처럼
국정 목표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문 대통령이 내건 공약 중 옥석을 가려 단기 과제, 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전반적인 국정 로드맵을 짜는 작업을
하게 된다.
김진표를 당시 모피아라고 까던것들은 참여정부의 경제성과와 교육정책을 까기 위한
수구극우세력인 조중동과 수구좌파세력인 한경오
합리적 보수들은 이들 중간에서 거의 세뇌 수준으로 김진표를 악마화 시킴으로써 참여정부 실패론을 꺼내듬
지금도 오유에서 김진표 의원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꼭 참여정부 실패를 말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음
극우와 극좌파가 디바이드 앤 룰로 김진표 의원을 악마화 시켜서 괴롭히고 있는걸 보아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김진표 후보임
그러므로 당대표는 무조건 김진표 후보로 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김진표로 가야 당도 살고 당원도 살고 문프도 지켜냅니다
김진표 후보를 믿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