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라이스 국무장관 강간해서 죽이자.
이런 워딩을 가지고 2012년 총선 때 나왔다가
민주당표 다 말아 먹고 문통 표 말아 먹고
거기 이정희 박근혜 후보를 떨어트리러 나왔습니다.
콜라보가 터졌죠.
심지어 민주당 지지를 한 것도 아니에요.
거기 현 야당 어디에 10만원 후원 넣고 자랑질한 이야기도 있는데 못 찾겠네요.
욕질로 따지면 김용민 3분 안에 키보드 놓게 만들 자신 있습니다만...
저는 최욱? 가끔 볼 때마다 저런 입방정으로 무슨 팟캐스트를 한다는 거지?
지식 거지도 저런 지식 거지가 없네
정봉주가 이어준 정치쇼 하면서 이따구 짓이나 쳐하죠.
라돈 침대 국가가 생산했습니까?
그거 업체 책임이에요.
그래도 국가가 먼저 수거한다는데 대놓고 엿 먹으라는 거죠.
저는 길게는 아니지만 세월호 국민조사 위원회를 다녔었습니다.
거기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알게 되었죠.
조타수 오 모씨는 암에 걸려 사망 전 유서에 이런 이야기를 써 놓았습니다.
C데크를 수리하지 않고 그물로 쳐 놨다고. 그게 급침몰 원인일거라고.
네델란드에서 있었던 세월호 침몰 테스트에서 수밀문을 열었더니 같은 급침몰이 나왔다 하더라구요.
수밀문이 7군데던가 열렸었고 밸러스트 탱크는 비어 있었습니다.
물론 세월호 급침몰 원인이 뭔지 아직은 조사 중입니다.
외력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중략하고
그리고 정준님 (203호 아빠님. 여기서 203호는 수습번호 203번입니다)의 설명회를 들었는데
다른 침몰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정리해 놓은 이야기
(이거는 제가 기록을 했다는 용도로만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말씀 드릴께요)
이 분들 세월호 때문에 선박 침몰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십니다.
저도 조선소 다니는 분들하고 50여차례 인터뷰를 했죠.
그 중에 가장 어이 없다는 이야기가 세월호 앵커설이에요.
저도 보면서 아...문과가 새로운 물리학 법칙을 만드는 구나.
병풍도 항적을 왜 무리하게 옮겨서 저 난리를 치고 있는 거지?
그 중앙에 김어준과 주진우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왜 안 구했냐...이게 먼저였죠.
당신들 유가족 앞에서 앵커설 기획침몰설 이야기 할 수 있어?!!!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맨날 갈라치기 하는 놈이 이재명에 대해서는 함구합니다.
이재명이 어떤 놈인가요?
자기가 세월호 최초로 7시간 의혹을 물어봤네 어쨌네.
까고 자빠짐.
그러면서 자유총연맹 부총재를 인수위에 꾸겨 넣었죠.
부폐 세력과 싸웠다더니
전두환 장학금 받아서 공부했다고 히히덕.
성남시장이었을 당시 통진당 운영자금 스폰 대줬다고 잘난체.
경기동부연합이 뭐하는 곳인지 어떤 세력인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민노총이 노통 정권부터 문통 정부까지 엄청 괴롭히고 있죠.
아시죠? 민노총/한노총 776인인가 이명박 지지한 사건.
그래 놓고 자기가 대통령 되면 한상균 석방해서 노동부장관에 앉힐 거라고.
이런대도 문통 위한다는 것들이 한마디도 못해요.
더 이야기해볼까요?
현재 문통이 집권 1년 하면서 대북정책 엄청난 결실을 만들었고
서지현 검사부터 시작한 미투 운동은 결과로 따지면
서지현 검사가 문통 정부를 믿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여기저기 비리 빵빵 터지면서 나오는 기무사 사건이라던지
양승태 사법 농단이라던지.
이런 사건들이 왜 터지는데요?
그거 문통 정부 믿는 내부자들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런 주제로 마치 자기들이 스피커 역할로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는 프레임을 얹어서
저 난리를 피우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서 극문 똥파리 어쩌구. 결국은 이재명 디펜 까는 거에요.
이재명은 민중당 주황색 깃발을 들고 대선경선에 나섰습니다.
떨어지니 바로 부정선거다. 안철수 안철수.
난리를 폈죠.
거기에 대해서 뭐라 하는 팟캐 있습니까?
극문똥파리라...
그런 워딩 넣은 니들이 언제 문통 디펜 했나요?
문통 디펜은 문꿀오소리들이 다 한거에요.
우리는 디펜만 하면서 설명하고 증거가져오고 팩트체크하고.
웃긴 것은 그러면서 문꿀오소리들이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갖추게 되었던 것이죠.
그러면서 우리 눈에 들어온 또 다른 정치 농단인 이재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공격을 하기 시작하니 극문똥파리라는 단어로 갈라치기를 한 놈들이
저 놈들이죠.
새가 날아든다라는 팟캐가 있죠?
이재명 김부선 조폭 제목이 떴길래 살짝 들어봤더니
처음부터 문통 지지자들 욕부터 하더라구요.
리플에 이재명에게 돈 받아 쳐 먹었냐? 그런 리플이 있었는 데
그 순간 진짜 한대 때리고 싶더라.
이재명이 조폭과 무슨 상관이냐 이런 프레임 들고 나오는데
솔직히 니들 내 앞에 있었으면 아가리를 세로로 찢어 버리고 싶었다.
공천윤리위원장 정성호
선거관리위원장 김영진
전부 찢파들인거 우린 다 알고 있잖아요.
거기다 당 규범은 다 어기고 있어요.
민주당 당선인은 민주당 사람들을 쓰는게 원칙입니다.
이재명은 다 어기고 있죠.
여기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하고 있잖아요.
팟캐스트는 성공적이었습니다.
503과 716과 삼성을 깠죠.
칭찬해줘요.
하지만 모든 것에서 정의가 아니잖아요.
친문은 일을 잘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지지 받는 겁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물론 제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은수미가 사노맹 출신에 경기 동부 연합이라구요?
그때 제 머리가 띵~해지더군요.
왜 구좌파라는 이야기가 나오냐면
6.10 항쟁 당시 운동권들은 정권을 갈아 엎자는 것이었지만
쟈들은 정권을 탈취하자는 이념이었고
아직도 저러고 있다는 거에요.
노통이 만든 세상 쉽게 먹겠다는 것이 정동영이었고
지금 촛불집회와 문통이 만들고 있는 세상 또 지들이 쉽게 먹겠다고
저 생난리를 치고 있는 겁니다.
쉽게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이 이야기는 차후 또 풀어 보도록 할께요.
순간 빡침으로 간단하게 하려고 했던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하고 싶은 단 한 줄
아무리 잘했어도 현재가 부족하면 까이는 것이고
아무리 못했어도 현재에서 잘하면 칭찬 받는 것이다.
정청래 정봉주 니들 말이다!!!
문파들 모두 오늘 하루도 후회되지 않게!
성질을 냈으니 힐링도 필요합니다.
어제 끄적거린 글 하나 놓고 갈께요.
더러워진 열기에
차분함을 익히고자 걸음을 옮기니
남다른 코발트 블루의 살아 있는 물결이 마음 속에 들어온다.
지나는 길마다 냄새를 맡으면서 찾아낸
나뭇가지 하나를 손에 쥐고
또 다른 나를 심어 봐야지.
그래 이 나뭇가지가 크면 바람꽃이 되는구나.
그 바람꽃을 화분에 심었더니
파랑새가 되어서 날라 다닌다.
유난히 편한 날개짓이 나를 맴돈다.
그래 이게 좋다.
- 나의 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