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자게인 대구에 거주중인 지원지원입니다.
글재주가 없으므로 사진에 대한 약간의 부연설명으로 작성하고
나머진 번짱아우에게 패스합니다.
저는 정자까지 같이가다가 그 이후 오픈하여
찍사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먼저 정상으로 달려갑니다.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정상에서만 촬영했습니다.
밑으로 사진갑니다~
오늘은 번짱 새소리하지마님입니다.
알루차로 카본차를 씹어먹어버릴듯 잘타십니다!~
이제 클릿만 다시면 괴수에서 굇수로 변신하실듯~~
새소리하지마님 하..허벅지 보세요...
탐나네요~ㅎㅎㅎ
기도르님 입니다~
대구의 피터사간 입니다!
헐티재 첫 도전이신데 동네 마실나온듯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잘 타십니다~
말씀하신대로 신발만 맞추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터사간!~^^
잉구리버드님 입니다!~
오늘 혼자 므틉 하드테일로 오셨습니다.
므틉으로 로드게이들을 씹어먹어버렸습니다! 아작아작~~
잉구리버드님도 헐티재 첫 도전이신대
잘 타셨습니다. 이 정도면 선방하셨습니다!
잉구님 무정차를 원하시면 헐티재 초입에서 니코틴 일발장전해야됩니다~
그래야지 구름날개로 뒤에서 밀어줍니다~
후후 농담입니다.
자 이렇게 다들 정상에 도착하셨습니다.
이후 당보급을 위하여 정상에 있는 식당에서 팥빙수를 시킵니다.
비주얼은 이래도 맛있습니다!^^
특히 땀흘린후 먹는 팥빙수라 긴말 필요 있습니까?후후~
자 이제 마지막으로 내려가기전에 다들 하시듯
헐티재 바위끼고 독사진 찍어드리기 위해 한분씩 호명합니다.
기도르님 사진부터 갑니다~
다음 새소리하지마님
제 사진은...없습니다...
찍사 자존심이 있지 셀카 따위는 찍지 않습니다 ㅎㅎ
집에 올라가기전에 계단에서 제 자전거 한번 찰칵!
이렇게 당보급후 다시 니코틴 일발 장전까지 마치고 각자 오후 스케줄이 있으므로
금일 라이딩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려갑니다.
다 내려와서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이온음료로 수분보급후
기도르님은 자차로 점프!
나머지분들은 신천 자전거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철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