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503, 716 따위는 합리적 보수의 눈에도 모자란 인간이었죠. 비록 입으로 지껄이던 능력이 있고 없음을 떠나
약속을 지킬 인간성따위는 눈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전 50대 바로 목전을 둔 합리적(중도)경향의 보수, 진보를 왔다갔다하는 그냥 상식적인 인간이죠.
그런데 완전 보수이었던 10년전에 노무현대통령이라는 분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인간에 회의를
느꼈고, 전 반성했습니다. 그뒤부터는 상식을 중요시하게 되었고,
인간 문재인을 알고 나서는 그의 인간의 품격, 인간의 믿음, 도덕성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민주당에 가입했고, 주변의 사람들도 설득해서 민주당에 가입시켰죠.
오직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요,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을 보면 새눌꼴통하고 한치도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당의 이권과 자신의 정치를 위해서라면 진보는 인간에 대한 품격따위는 없습니까?
어떻게 인간을 논하지 않고 이명박이란 개쓰레기 와 동격인 민주당표 이명박 이제명을
그냥 둡니까?
조폭이권을 섬기는 이제명이란 인간에게 어떤 인간의 품격이 있나요? 그러면서 적폐를 논하고
보수를 정리할수있나요? 전 솔직히 자존심이 상합니다.
문대통령을 위해 가입한 민주당이지만, 내가 속해있다는 정당에서 저런 개쓰레기 잡놈을 그냥 두다니
주변에서 입진보쓰레기 할때도 아닐것이다 했던게 후회되네요.
정의당 못지 않게 민주당 혈관이 고름이 차있어보이네요.
이제명이라는 암을 정리하지 않고선 정의를 논하는 자는 궤변일뿐이고, 이제명이라는 자를 옹호하는 사람도
앞으론 동격으로 취급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