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꿈이 만화가였고 지금은 다른계통에서 일을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고있자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들의 판단이 어찌 되고 누구를 옹호하고 누구를 혐오하고를 떠나 다른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 시선으로 글을 읽어주시길 바라며..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들은 평생을 만화 한 길로 오로지 다른데 시선을 안두고 그길로만 걸어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학창시절 교과서는 연습장이고 주변인들에게 그림을 잘그린다는 특별한 인상을 주며 자라왔고 노력과 고생끝에 만화가가 되어 인생을 살고있을겁니다. 비록 그들중 잘버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사람들도 많겠지요. 서론이 길어졌지만..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우리가 그들을 싫어하고 불매하여서 그들이 왔던 그길을 포기하게끄름 만든다면 과연 우리는 만족할까요? 그리하여 그들이 길바닥에 내몰아지고 좌절하여야만 과연 우리가 만족을 할수 있는가를 저는 묻고싶습니다..
저의 의견에 만약 공감을 하신다면 이젠 추적하고 쫓아내는 길 말고 대화하고 이해시키고 타협하는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길지만 짧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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