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독 들엿다가 눈치만보다가
오유에서 강력추천으로 리뷰보고산
Plague Inc
많은 소개와 추천으로 1회차 플레이후 즉시 구입한 일명....
전염병 주식회사 (도대체... 어짜피 목적은 인류 전멸이면서 전염병 주식회사는 왜만든건가... 자....살? )
제목이 살짝 에러 ? 같지만....
플레이 경험담을 써볼게요~
일단 기본적인 플레이는 무료이며 게임내 배속기능과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이 게임내 영향을 미칠정도는 안되는 착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옵션으로도 게임내에서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의 구사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일단 이게임의 목표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든 인류를 전멸시켜 바이러스, 세균등이 승리하는거에요....
단순히 무작정 강력한 바이러스를 만들어내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닌
전략과 목표를 충분히 세우고 또한 백신 개발을 저지하기위한 선택들을 해나가면서
모든인류의 바이러스 감염 (1차목표)
그리고 전 인류의 사망(2차목표)
를 이루어 내는것입니다
보균자가 많다한들 그 보균자가 퍼져나가는 속도보다
사망률이 높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플레이어의 다양한 선택
(어떻게 사람을 고통스럽게 --;;; 죽일것인가.... 또는 지속적으로 고통을 줄것인가...)
(상당히 마조적인 게임이더군요 ㅎㅎㅎ...)
을 존중해주는 점에서 찬사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많은 플레이 횟수를 가진건 아니지만
1회차 이지 모드에서 생존자 140여명을 남겨두고 1회차 패배를 경험한뒤
게임의 룰에대해 눈을뜨고
2회차 최고난이도 모드 진행후 인류 전멸에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랭커분들과같은 빠른 속도의 승부는 보지 못하지만
백신 제작까지 상당한 여유를 남겨두고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게임을 잘 못하시는분들도 충분히 접근 가능한점이 보이더군요....
또한 게임내에 세이브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짬짬히 간간히 플레이 하시던 분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ㅎ)
그리고 앞으로 계속되는 DLC형식의 재앙....( 현재는 뇌숙주 기생충? 과 좀비 바이러스가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각 2300원대 정도 군요 )
이 추가됨에 따라 게임의 구성도 확 달라진다고 하니
오래 즐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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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버스 (넷마블)
두번째 소개는 섀도우 어드벤쳐 퍼즐게임
리버스 입니다
일단 이 게임의 추천할점은
아름다운 음악소리군요....
그리고 색다른 게임시스템의 도입... 리버스 시스템입니다
게임 발매는 오래되었지만
이벤트가 있어서 구매하였죠...(66% 정도의 세일과 게임내 아이템 추가 지급.... 3000\->1000\)
스토리는 아직 클리어하지 않아 글로 적을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경험에 의하면...
초반에는 여유롭지만 어딘지 모르게 오싹 오싹? 한 느낌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 (함정이라던가... 함정이라던가)
긴장감과 음악이 한대 어우러져 좋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맵이동을 하면 상당히 난잡해보이더군요...
아무래도 one-way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으로서는 즐기기에 상당히 귀찮음이 느껴질거 같습니다
( 사족을 달자면 굳이 한길로 해도 되는걸 귀찮게 터치터치하게 만들까... 라는점일까요? )
( 어짜피 길은 마지막으로 이어지는건 똑같은대.... 퍼즐요소가 가미되어 그런가 봅니다... 개취따라 갈리겟지만 전 ... O<-< )
일단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즐긴게임은 아니기에 이정도밖에 쓸게 없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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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번째 소개는
페르시아의 왕자 불과 그림자 입니다
일단...
그래픽 대단합니다...
이정도 그래픽을 가지고 굉장히 매끄럽게 움직이며
또한 옵션의 선택이 두가지로 나뉘어 게임 화면에 인터페이스 없이
깔끔하게 즐길수도 있습니다!
전 이점이 너무 좋더군요
반투명 컨트롤러가 있다고 해도 결국은 게임의 미관을 헤치는 방해요소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점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진짜 너무너무요 *^^*
또한 초반의 스토리(튜토리얼) 에서 충분히 도움말과 연습을 해볼수 있음으로
이로인해 겪는 불편함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로 사운드.... 추억의 사운드 입니다 정말 좋고 추억에 잠기는 느낌....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게임의 볼륨 자체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 애초 비디오 게임 볼륨을 상당히 칼질해놓았다는걸 알수있습니다... ㅜㅜ 모바일 지못미 좀더 커지렴 ㅠㅠ )
그러나 하드코어 유저가 아닌이상 (막 한시간 ~ 몇시간씩 잡고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게임의 모든검 탐구하고자 하는유저라면 모든맵을 꼼꼼히 뒤지면서 다니면 상당히 오랜기간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획일화된 몹의 AI + 단순한 트랩 등을 꼽을수 있어 자칫 게임도중 지루함을 유발할수 있을거 같아보입니다
다만 역시 라이트유저는 접근성이 뛰어나 충분히 즐기실수 있을거 같내요
또한 상점에서 본 게임의 다른 타이틀에서 나온 무기를 게임내 화폐를 가지고 써볼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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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번째 소개할 게임은
템플런 - OZ 입니다
영화를 봤을적에는 다소 실망한감이 있지만....
게임으로 접한 오즈는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HD화면을 지원함으로서 스마트폰에서는 고화질의 게임을 즐기실수가 있으며
아름다운 배경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난이도 + 신규 맵 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러너 게임의 단조로움과 획일성에 질려있던차에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게임내내 높은 스피드감과 불시에 습격해오는 원숭이 시스템.....(날아오는게 그렇게 무섭습니다)
역동적이고 움직이는 기믹으로 인한 순간적인 스릴
무너지는 바닥과
하늘을 날아가는 기구
습격해오는 꽃... (식충식물도 아니고 무섭더군요 처음에는 갑자기 이빨을 들이밀어 놀랏습니다....)
일단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을 너무도 잘살린 영상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정품인증!
apk 나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