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연일 이재명 비판…"도덕성 만점? 文대통령도 못받았는데"
루머 넘어선 수준 도덕성 문제, 언제까지 모른척하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연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달 29일 "이젠 결단을 해야 한다"며 사실상 이 지사의 탈당을 요구한 데 이어 31일에도 도덕성 부분을 언급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SK오픈콜라보센터에서 스타트업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이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에게 도덕성 부분에 만점을 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주지 않은 만점을 당이 이 후보에게 준 것은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계속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루에도 10명 이상의 권리당원들로부터 이 지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받았다"며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지사는) 의혹을 풀지 못하고 법정싸움을 하자는 건데 그렇게 해결되는데 4~5년이 걸린다"며 "그동안 우리가 치러야 할 선거에서 당의 도덕성이 훼손되고 대의민주주의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말했다.
이재명에관해서 김진표가 역시 해답이군요.
그럼 이제 당대표되면 공천권을 당원과 시민에게 돌려주는 문통의 뜻을 따른다고 천명하시면
제 한표 드립니다.
또또 김진표 개독교라면서 김진표 지지하냐는 단순뇌들은 그냥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