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캔 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또 저격 글이 있네요
(저를 죽여야 한다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웃었네요)
데자와는 저 주시하겠다고 부들거린 게 한 5번은 될 겁니다
오유나 일베나 똑같다고 떠들던 사람이라 신경은 안 씁니다만
2가지는 간단히라도 해명해야겠네요
1. 게시판에 상주한다
이걸로 왜 공격하는지 모르겠지만
요 근래 시게가 재밌어서 자주 오긴 했는데 보통 게시글 2-3번 올릴 때만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확인하지 못할 때가 많아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요. 제가 상주하는 사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전 EA라는 자동매매를 하는 사람이라 개인 시간이 많고 새벽 5시까지 모니터를 감시? 해야 해서 지루하기도 하고요
2. 글 삭제를 한다
이걸로도 몇 번 공격하던데 참 비열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 이유로 삭제한 게시글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추미애 비판했던 거랑 찢베랑 병림픽 했던 글. 그 외에 삭제한 게 한 5개 정도 될 겁니다. 이유는 실명이 언급된 게시글이고 댓글에 각도기를 깨신 분들이 많아서 오유 회원들 보호 차원에서 삭제한겁니다.
아마 시게에서 제가 가장 저격을 많이 받는 사람일 겁니다 이유는 아실 거라고 생각되고요
개인적으로 다음 월요일 출국하고 오늘부터 나름 휴가라 좀 바쁘긴 한데 간단히라도 해명은 해야 될 거 같아서요. 그럼 시원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