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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외에서 계속 거주하다가 국내 들어온지 곧 2개월됨
물론 군대갈 나이가 됬음
우리집들은 다 전세나 월세주고 있어서 나는 다른곳에 살고있음
기분좋게 자려고 하는순간 전화가옴
사람 - XXX입니까?
나 - 네
사람 - XX병무청입니다. 왜 징병검사하러 안오십니까?
나 - ㅡ,ㅡ... 장난치지 마쇼 (내 명의 핸드폰도 아니고 난 병무청에 등록한적도 없음, 아버지 폰임)
사람 - 다음주에 징병검사 안오면 검찰에 넘깁니다. (알고보니 주민번호에 등록된 주소로 계속 보냈단다... 나는 한국온지 겨우 2개월인데).
아...경찰인가 검찰인가..ㅋ; 어쩃든, 이번해에 꼭 받아야 한다는데 두번밖에 안남았단다.
내가 입국한 날짜도 알고..ㅠㅠ
다음주에 신체검사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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