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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을 의식한 제안도 나옵니다.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게 돼 있는 국정원이 계엄사령관 지시를 잘 따르지 않을 수 있다며, 국정원 2차장을 계엄사에 파견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주변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한 점도 의아한 대목입니다.
외교부도 아닌 국방부 장관이 미국과 중국 대사를 비밀리에 공관으로 불러 계엄 당위성을 설명하고,
계엄 선포 시에는 주한 미국 대사를 초청해 미국 본국에 계엄을 인정하도록 협조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문건에 적혀 있습니다.
심지어 기무사가 미리 준비한 비상계엄 선포문은 대통령 유고 상황을 염두에 둔 듯 대통령 권한대행이 발표하는 것까지도 상정해 놓아,
사실상 쿠데타 계획을 세운 게 아니냐는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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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한민구의 머릿속에는 계엄령 모의+한일군사정보협정 체결강행+사드배치 강행뿐이었음..
한마디로 자국민들을 '적'으로 간주+주권을 팔아먹는 매국행위도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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