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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2] 2010/10/26 23:52:55 121.161.***.208 Riel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