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계엄령 선포 -전두환 정권 이후 37년만 -탄핵 기각 후 국정 혼란 조기 수습 위한 전략적 판단
*박근혜 직무 복귀 첫 날 풍경 -청와대 참모들이 준비한 4단 케이크 컷팅하며 복귀 자축. -송중기 초대해 복귀 축하 기념 만찬. -‘직무 정지 기간 내내 아버님과 최태민을 떠올렸다’
*박근혜 계엄시대, 전두환 때와 무엇이 달라졌나 -과거에는 없던 SNS, 유언비어의 유통경로로 활용될 여지 원천 차단 -광주 518때 비판적이었던 외신에게도 적극적 설득 작업
*광화문 리포트 -청와대를 호위하는 탱크로 인해 촛불시위대 대부분 해산. 큰 유혈사태 없어. -사망자 1,000여명 발생했으나 제주 4.3 사태와 비교하여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쳐
*계엄령 해제 국회표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 -여당 의원들 불참, 야당 의원들 다수 체포 등의 영향 -국회 앞 계엄군의 출입 통제에 일부 야당 의원들 항의 -‘어렵게 성공한 계엄 무산시키나’ 국민들 국회 무용론 제기
*자유한국당 부활하나 -탄핵소추 표결 홀로 기권 최경환, 충신으로 정치적 부활. 차기 대권 주자 1순위로 도약. -계엄으로 국회의장 압박, 여소야대 국회 해산 시도할 듯. 조기 총선으로 1년만에 1당 복귀 노려.
*차기 대선 경선 준비하던 민주당 사면초가 -탄핵 인용 확신한 듯 행동한 제1야당의 설레발 -내란음모 세력으로 통진당에 이어 해산 위기 내몰리나 -‘박근혜 세력과도 대연정’ 주장 안희정, 탄핵 기각 후 협치의 리더십으로 재조명
*추미애, 계엄령 미리 알았나 -11월부터 공공연히 계엄령 발언, 국가기밀 불법취득 논란 -노무현 이어 또 다시 탄핵 인용 실패, ‘추미애 징크스’ 이어져
*문재인, 화투치다 밑장빼기 했다 -긴급체포 후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 -청렴, 파파미 이미지에 치명타 -‘정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아니다’ 과거 거짓말 제보도 이어져
*‘배신의 정치’ 비박 처단되나 -바른정당, 배신자 정당으로 전락. 일부 의원들 벌써 자유한국당 복당 움직임 -‘야당보다 더 나쁜 놈들...’ 친박 의원들도 내부의 적 소탕 여론 팽배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유승민, ‘옥새들고 나르샤’ 김무성,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 김성태 등... 숙청대상 0순위
*최순실, 보석으로 석방 -‘좌파 언론이 국정농단 주범으로 인격살인’ -‘정유라 아시안게임 승마 2연패 위해 말 구입 등 적극 지원 계속할 것’ -‘주춤했던 “평창 아라리요” 홍보 재개.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해 최선 다 할 것’ -민정수석 불명예 사퇴 우병우,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복귀 유력해져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은 누구?? -수학 교사를 꿈꾸던 여고생, 10.26 지켜보며 법관의 길로 -과거의 개인적 적개심 극복하고 중립적, 이성적 판결로 박근혜 부활시켜 -박근혜에 의해 헌재 소장 재지명 유력, 추가로 6년 재임 가능. 임명되면 사상 첫 여성 헌재소장.
*박정희, 전두환에도 저항했던 사법부, 이번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계엄체제에서 군의 즉결심판도 존중할 것’ -인혁당 배상금, 쌍용차 노동자, KTX 승무원 판결 등으로 오래 전부터 박근혜와 깊이 교감 -비판적 판사들 동향도 이미 파악, 과거와 같은 판사들의 집단적 동요는 없을 듯
*계엄에 대한 국민들 부정적 인식, 국론분열 부추길까 우려 - 변호인 등 영화에서 군사정권 어둡게 묘사, 국민들 의식에 깊숙히 스며들어 -국정교과서에서 식민지 근대화론, 건국절, 516, 새마을운동 등 재평가 필요. ‘혼이 비정상’인 사회 바로잡아야.
*‘틀x딱’ 취급받던 태극기부대, 다시 한 번 역사의 전면으로 -태블릿 PC 보도 때부터 계엄령 주장 적극 설파, 계엄 성공의 보이지 않는 원동력 -2012 대선 박근혜 당선의 주역들, 위기의 박근혜도 구했다 -각종 합성짤 생산 일베, 박근혜 단독인터뷰 정규재tv도 탄핵정국에서 존재감 각인 성공
*언론자유 회복에도 성공한 박근혜 계엄체제 -판매량 증가, 시청률 상승... 종이신문 & 종편 전성시대 회복 -기자들을 ‘기레기’라 공격하던 문꿀오소리들 사실상 소멸 -‘출입기자들에 쌈짓돈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청와대도 언론에 열린 자세 -조중동 & 한경오, 공동의 적인 강성 친문에 맞서 ‘언론 냉전시대’ 종식하고 화해. ‘언론 평화시대’ 열려. ————-